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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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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변화의 전제조건 
변화는 그것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계획에 참여할 때 가장 성공적이다.
변화가 강요되었다는 믿음 보다 더
사람들을 새로운 생각에 저항하도록 만들며
견고하게 대항하도록 만드는 것은 없다.

- 워렌 베니스 
 
 
 
원래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내가 참여해서 결정이 내려진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결과를 수용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결정한 것이라는 믿음이 마법을 부린다 할 수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위해선 초기에 좀 늦게 가더라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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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국내외 학회 일정표 파일을 첨부하니 참고 바랍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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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의 미학
'그러므로 깨달은 자는 빛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빛나고,
자신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존경받으며,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원치 않기 때문에 성공을 거두고,
내세우지 않기 때문에 권력이 있고,
대항하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에게 맞서지 않는다.'
버림의 미학을 강조한 노자의 글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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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11 Ways to Build Your Personal Brand
Posted by Gill Corkindale on March 5, 2008 8:54 AM

This is the second installment of a two-party entry on personal branding. Read the first part, The Return of the Personal Brand.

If, as I argued last time, personal branding is now a prerequisite for career success, what does your brand need to offer? I was happy to read your responses. Now I'll weigh in.

Your personal brand needs to be:
• Compelling to your audience
• Authentic
• Consistent
• Well-known

So what do you need to do to make it happen? Here are some ideas, based on my own thoughts, together with Tom Peters’ work and those who have developed his ideas over the last decade:

• Rethink the way you view your career. Don’t think of yourself as an employee but as an asset to that you own. Forget your job title. Ask yourself: What do I do that brings value? What I am most proud of?
• Reassess your loyalties. Put loyalty to yourself first. Then be loyal to your team, your project, your customers, and your company.
• Be authentic. Be honest about who you are -- your attributes and qualities. If you know yourself, you can promote an honest brand.
• Learn from the big brands. Identify what makes you distinctive from the competition. What have you done recently to make yourself stand out? What would your colleagues or your customers say is your greatest strength?
• Make yourself visible. Build your profile internally and externally. Ways to do this include networking, signing up for high-profile projects, showcasing your skills in presentations or workshops, writing for internal or external publications, volunteering for committees or panel discussions at a conference.
• Be consistent. Ensure that your message is consistent. If it is erratic, it will undermine your efforts. Everything you do -- and choose not to do -- contributes to your personal brand, from the way you talk on the phone to the way you behave at meetings or write emails.
• Balance substance with style. Don’t forget that the way you do things is often as important as what you do. Do you speak succinctly? Do you command attention? Do you look the part?
• Build and manage your marketing network. Your friends, colleagues, clients, and customers are an important marketing vehicle for your brand. What is said about you will determine the value of your brand.
• Learn to influence. Use your personal power, your role and your network. But use them sensitively and intelligently, or else you will not be regarded as a credible or trustworthy leader.
• Seek feedback. It’s critical to keep checking the value of your brand. This can be done by formal methods such as 360 feedback or informally, by asking people around you for honest and constructive feedback on your performance. Another good way to check is to go for job interviews, regardless of whether you wish to change jobs, which will help you test your market value.
• Reassess. Keep checking what motivates you. What's your personal definition of success? Write yourself a personal statement about why you work and check it regularly.

What do you think? Is personal branding vital for success at work? Is the concept relevant only to Western executives or is it also important for managers in emerging markets? Are there any drawbacks to marketing yourself in this way? If so, what should you do about it?

Read all of Gill Corkindale's "Letter from London" posts.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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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골프 라운딩 시 알아야 할 것들 2입니다.

일단 티박스에 올라서면 조용히 해야 한다는 건 알았죠? 오늘은 그 다음부터 한번 얘기해 보죠.

티샷을 하고 나면 보통 전동 카트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요. 태국같은 곳에서는 1인 1카트에 그린 50미터 전방까지 카트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명문 골프장일수록 카트 사용을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골프가 원래 약 5~7km의 필드를 걸으며 하는 여유있는 운동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PGA 골프 경기 같은 거 보면 선수 뒤에 캐디들이 다 골프백 들고 따라서 걷쟎아요. 그래서 골프 클럽 넣는 백을 캐디백이라고 부르죠. ^^ 어쨌든 일반적인 주말골퍼들은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1팀당 1대의 전동카트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보통 전 홀의 "오너"가 캐디 옆의 좌석에 앉고, 나머지 세명이 뒷자리에 좁게 껴 앉습니다. ^^ 두명이상의 스코어가 서로 같아서 오너를 결정할 수 없을 때는 전 홀의 오너가 타게 되지만, 대부분 누가 오너냐고 심각하게 따지기 보다는 혹시 그날 라운딩비를 책임진다고 한 멋진 분이나, 연장자용으로 남겨두기도 하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캐리 오너라고 전 홀에서 드라이버 샷의 거리가 제일 긴 분을 오너로 인정하기도 하더군요.^^

1. 내가 친 공에 누군가 맞을 것 같은 경우엔 "뽀오오오오올Ball~"
초보 골퍼들은 희한하게도 자기 공을 찾기가 힘듭니다. 왜냐면 대부분 자기 샷의 비거리를 잘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모르면 캐디 분한테 물어보면 알려줄겁니다. 초보 골퍼 분이시니깐 당연히 맨 뒤에 있는 공이 자기 공일 확률이 높겠죠?^^ 티샷을 마치고 자기 공을 찾아서 각각 아이언 샷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맨 뒤에 있는 사람 순으로 치게 됩니다. 맨 뒤에 있는 공이 내공이라면 내가 제일 먼저 쳐야 한다는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하나 해서 멍하니 서있다가는 동행들의 핀잔을 듣게 되니깐 정신차리고 샷을 준비하세요. 연습장에서 배운대로 자세잡고 아이언 샷을 두세번 하다 보면 옆 홀로 공이 날라가기도 하고, 물에 빠지기도 하고, 수풀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앞 팀이나 옆에 있는 동행에게 공이 날라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에 맞을 수도 있는 위기상황! "저기요~" 이러면 되게 창피합니다. 그럴 때는 "뽀오오올~"이라고 크게 외쳐 주면 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외치더라구요.^^ 알아두시면 되구요.

초보 골퍼가 우드며, 아이언이며 각종 샷을 날리고 들로 산으로 물로 헤매는 동안 고수들은 두어번 치고 천천히 자기 차례를 기다리게 됩니다. 당연히 지루해지죠. 그래서 골프는 실력 차이가 나면 같이 안 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초보들의 눈먼 돈을 따먹으려는 독사 같은 인간들 빼구요. (웃음)

2. 퍼팅 전에 마킹하는 방법(마킹;내 공 위치 표시하기)
드디어 그린에 공이 올라왔습니다. 내 공이 온그린 되면 다른 사람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마킹을 하고 기다리게 되는데요. 역시 홀에서 먼 사람부터 치게 됩니다. 당연히 가까운 사람은 더욱 유리해 지는 거죠.^^ 볼을 마킹할 때는 홀을 바라보고 서서, 볼 마커를 내 공의 맨 뒷부분에 놓고 공을 집으면 됩니다. 만일 이때에 마커의 위치가 상대방의 라인에 놓여있거나 하면 홀과 90도 각도로 클럽을 놓고 마커를 옮겨둔 다음 상대방의 퍼팅이 끝난 후에 제자리에 위치하고 치면 됩니다.

3. 오케이가 몰까?
퍼팅을 하다 보면 희한하게도 "오케이"라는 말을 듣게 될텐데요. 오케이는 거리가 퍼터로 한 클럽 이내에 놓여 있을 때 한타를 쳐서 홀 인 된 것으로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정식 용어는 컨시드concede가 맞구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생긴 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초보 때는 자기 타수를 셀 때 컨시드 받은 걸 꼭 빼먹고 세니깐 잘 세시길 바랍니다. ^^

4. 몰간이 모야?
이야기 나온 김에 "몰간"도 알아두고 가죠. 몰간은 티샷을 실수한 경우 무벌타로 다시 한번 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하는 데요. 정식 용어는 멀리건Mulligan이 맞구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멀리건을 주는 것이 원활한 게임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좋습니다. 알아두세요.^^

이와 같은 과정을 18번 반복하면 오늘의 라운딩이 끝납니다. 오늘은 체력이 급 소진된 관계로 여기까지~^^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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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국내외 학회 일정표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다운받아가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부탁^^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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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의 제약사들은 판촉 관련 데이터를 거래선 위주로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A 병원에 무슨 이유로 얼마를 사용했다는 식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지요. 물론 해당 거래선에 근무하는 관련의사명을 기록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거래선 위주로 생산, 보관, 활용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의사가 아닐까요?
우리 약을 처방하는 병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약을 처방하는 의사가 중요한 거죠.

영업에서는 병원위주로, 매출데이터 위주로 체크하면 그만일 뿐이라 해도, 마케팅에서는 실질적인 처방과 판촉 데이터 위주로, 의사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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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의식은 더 큰 보상을 가져온다. 

30년간 인사노무 관련 업무를 하면서
다음 사례를 수없이 목격했다.

‘자신의 보수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보수만큼 일하거나 그보다 더 적게 일하기를 좋아하는 편에 속했다.
그러나 보수를 생각하지 않고 일 자체를 즐기며
활동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더 빠른 승진과 더 많은 보상을 받았다.’

- 신재덕, NDS 사장, ‘팩토리얼 파워’에서  
 
 
나폴레온 힐은 수 십년간의 연구를 통해
‘매일 딱 한 시간씩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일하면
의무로 규정된 근무시간을 모두 합친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보상증가의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일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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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연수 교육 시 OJT를 해보면 그냥 선배들 차 지키는 일이 많은데 여건이 된다면 약국이나 의원 가리지 않고 약국 약봉투 10장, 의원 명함 10장씩 받아오기를 시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하루에 20개 거래선을 방문하도록 해서 일일 업무량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효과가 있을 테고, 처음 영업을 하는 담당자들에게 가장 두려운 "모르는 사람에게 말걸기"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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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는 골프의 매력과 골프를 할 때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돈, 시간, 친구)

이번에는 골프 라운딩 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죠.

저도 주말골퍼 수준이긴 하지만 이정도만 알면 어디가서 "동네골프", "개매너" 소리는 안 들을 겁니다.^^

1. 골프 약속은 절대 깨면 안된다.
골프는 필연적으로 동반자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최소한 3명, 4명의 시간을 맞춘 약속일 수 밖에 없죠. 한사람과의 약속일 뿐이라면 한사람의 양해를 구하면 그만이겠지만, 여러 사람의 양해를 구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거나,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골프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골프웨어 실속있게 장만하는 법
패션 브랜드 중에서 골프가 붙어있는 브랜드들은 거의 대부분 가격이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막말로 얘기해서 샐러리맨 월급으로 사 입기는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뜻이죠. 여유가 된다면 맘에 드는 고급브랜드 옷 사입으시면 되지만 다소 실속있게 장만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2.1 셔츠는 눈물은 머금고 고급 브랜드 제품으로 긴팔 하나, 반팔 하나 구입(체면상^^;)
 2.2 바지는 입어서 편하고, 광택이 다소 있는 중저가 제품으로 두세벌 구입(비싸보임^^)
 2.3 윈드스탑퍼, 방수웨어는 별 필요 없으나 여유가 된다면 구입해서 골프백 속에 보관
 2.4 본인 경험 상 신발은 운동화 만드는 회사(나이키, 아디다스 등) 브랜드를 구입하는 게 좋음
 2.5 모자는 바지 색깔에 맞춰서 구입하는 게 좋음
 2.6 벨트는 무관심하기 쉬운데 빠뜨리지 말고 신발과 같은 색 혹은 너무 튀지 않는 검정, 갈색 계열로 준비하되
      너무 정장 벨트 티가 나지 않는 캐쥬얼한 제품으로 준비
 2.7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필드에 나가게 되면 흰색, 노란색 처럼 눈에 잘 띄는 색깔의 옷들이
      멋져 보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캐쥬얼 한벌 장만한다고 생각하고 색상은 다소 과감하게 선택할 것

3. 최소한 라운딩 1시간 전에 골프장 도착할 것
새벽 티오프라면 물론 어렵겠지만 최소한 라운딩 1시간 전에 도착해서 가볍게 몸도 풀고, 동행할 파트너들과 식사를 하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이 그날 라운딩을 즐겁게 하는 요소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특히 시간여유가 있다면 골프장 내 연습장에서 30분 정도 연습을 하고 간다면 금상첨화^^ 물론 비용은 약 1만원 정도 소요.

4. 순서 정하는 방법
골프는 보통 전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사람이 "오너"가 되고, 오너부터 성적이 좋은 순으로 치게 됩니다. 그럼 1번홀에서는 누가 먼저 치게 될까요? 다소 예의를 갖춰야 하는 동행이라면 먼저 치시라고 한두번 정도 권하고, 안친다고 하면 1번홀 티박스 옆에 있는 막대기로 정하게 됩니다. 쇠막대기 4개에 각각 1~4개의 홈이 파여있는데 한사람(캐디나 동행 중의 한사람)이 홈을 가리고 들고 있으면 서로 제비 뽑듯이 뽑아서 정하면 됩니다.

5. 누구라도 티박스에 올라가면 "쉿"
티박스에 올라가서 티샷을 할 때는 보통 티박스 표시된 임의의 가상선 뒤에 티를 꽂아야 합니다. 너무 뒤로 가도 안되서 드라이버 2클럽 이내 거리에서 쳐야 하구요. 만약 티가 너무 앞으로 나가면 주변에서 우스갯소리로 "배꼽 나왔다"고 합니다.^^ 티샷은 그 홀의 출발을 결정짓는 샷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잡담을 하면 안되고, 특히 플레이어의 바로 뒤편에 서있거나 신경을 거스르게 하는 행동은 큰 실례이므로 주의하세요.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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