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3월 24일... 글쓰기 다시 시작해 봅니다...^^;;
Notice / 2015. 3. 24. 16:10
글 쓰기를 멈춘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미친 듯이 일하고, 미친 듯이 살았습니다.
부딪히고, 깨지고, 싸우고, 화해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울고, 웃고...
후회도 남고, 미련도 남지만, 돌아보니 그마저도 행복한 기억들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아쉬운 것은 "사람들" 못 챙긴 거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라고 입에 달고 다녔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지만...
욕심내지 않고, 묵묵히 한걸음씩 걸어가 볼랍니다.
이건 그 첫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