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2008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
Notice / 2008. 12. 31. 10:40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약간의 오해와 서운함 속에 마케팅부로 부서를 이동하게 되었고...
국내 Top class급 모 제약사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 연봉협상까지 다 해놓고 발로 차버렸고...
어머니께서 3번이나 입원을 하셨고...
사랑스러운 딸 혜인이가 태어났고...
죽어도 안 맞던 드라이버가 특별한 이유없이 잘 맞기 시작했고...
마지막 시즌오프 라운딩이었던 sky72 cc 에서도 100타를 깨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2009년에는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