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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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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저도 개인적인 관심과 진로문제 등으로 참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파일 다운 받아가시는 PM분들은 댓글 필수~^^



 가. 경쟁사 주요 동향

구   분

최 근 동 향

세 부 사 항

LG

생명
과학

* 팩티브, 미 판권사 오리엔트 파산

* 미국 내 판권은 500만 달러에 코너스톤 테라퓨틱스 사로

* 년간 25만건, 약 200억원 매출 기록 중

* 유럽연합 진출 실패

* 메나리니인터내셔널 사 시판허가 신청 철회

* 2분기 매출액 819억원, 영업익 130억원

* 전년동기 매출액 16.3%, 영업익 98.9% 증가

광동
제약

* 국내최초 약국판매용 발효 홍삼 드링크 시판

* 광동발효 홍삼진액

국제
약품

* 몽골 주요제약사와 현지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 체결

* 몽골엠임펙스 컴퍼니(MEIC)

* 1923년 설립, 2006년 민간기업으로 전환

녹십자

* 올 하반기 신종플루의 대유행 가능성에 대비, 감염 취약계층에 11월부터 예방접종 실시

* 1,748억원 예산 중 녹십자는 50% 수혜 예상

* 진통소염제 탁센, 매출 30억원 돌파

* 출시 20개월만에 30억원 돌파

* 차세대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 런칭 심포지움

* 파클리탁셀 성분 개량신약

* 2005년 1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미 FDA승인

* 신생혈관 생성억제제 그린스타틴 미 FDA 임상승인

*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와 공동 연구

대웅
제약

* 네오믹스와 항암제 개발 전략적 제휴 체결

* 폐암 등의 암종 치료 항암제

* AIMP2-DX2 억제 기술

* 한국얀센과 울트라셋 국내 영업 전략적 제휴

 

동아
제약

* 2분기 매출실적 2,000억원 예상

*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

* 스티렌, 자이데나의 매출 호조

동화
약품

* 6/15, 용인시 기흥 벤처밸리 중앙연구소 기공식

* 350억원 투자, 2010년 완공 예정

* 총면적 6,800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명문
제약

* 2분기 매출 226억원

* 전년동기 대비 15.3% 증가

보령
제약

* 위궤양, 위염 치료제 스토가정 출시

* PPI 제제와 약효면에서 동등, H.Pylori 제균 우수한 H2 blocker

부광
약품

* 생명공학 벤처기업 안트로젠과 공동 연구계약

* 면역 글로불린 A 신장 치료제

삼일
제약

* 삼일엘러간 유한회사 공식출범

* 안과사업법인 삼일아이케어와 다국적제약사 엘러간

* 1995년 이후 삼일제약과 협력관계 유지

우리들

생명
과학

*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 계약

* 골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신풍
제약

* 최대주주 자사자 17,490주 매입

* 대표이사 장원준, 지분율 30.39%

유나이티드
제약

* 유나이티드 갤러리 개관 첫 전시회

* 역삼동 소재

유유
제약

* 타나민 충격, 업계 50위권으로 추락

 

유한
양행

* 위산억제 신약후보물질 미 특허 취득

* 후보물질 YH4808 계열 특허, 2014년 상품화

* 레바넥스, 인도의 캐딜라 헬스케어사와 라이센싱 계약 체결

* 향후 10년간 벌크 공급 계약

* 캐딜라 헬스케어, 년간 6억불 매출 제약사

* AIDS 치료제 한국 독점공급계약 체결

* 길리어드 사의 트루바다, 비리어드

일동
제약

* 개인주주와의 표 대결 끝에 경영권 방어 성공

 

일양
약품

*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제조 및 생산기술 이전계약 체결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제조 및 생산기술

종근당

* 2분기 매출액 878억, 영업익 101억원 예상

 

중외
제약

*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당뇨병 예방 효과 입증을 위한 대규모 임상 진행

* 서울아산병원 한기훈 교수 연구팀 외 5년간 전국 20개 종합병원 진행

* 악템라 3상 임상 돌입

*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항체 치료제

한국슈넬제약

* 스페인 바이오이베리카 사 관절 윤활활액제 Hyal Joint에 대한 국내독점 공급계약 체결

* 2010년 상반기 중 제품 출시 예정

한독
약품

* 2분기 매출액 710억원, 영업익 52억원

* 전년동기 매출액 0.33% 증가, 영업익 37.51% 감소

* 당뇨진료 전문의 밴드 아이러브아일릿 결성

 

* 1일 1회 아마릴멕스 출시

 

* 한국회계학회 수여 2009년 투명회계대상 수상

 

한미
약품

* 중국 의료환경 변화 수혜 예상

* 제 1차 의료개혁, 정부 주도 의료지원 강화, 의료시장 기반 확대 예상

* 기본약물제도, 정부가 300개 기본약물 지정하여 농촌지역 병원, 배급 사용 의무화

한올
제약

*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바이오제약 분야 지원대상자 선정

* 지식경제부 지원 개량형 인터페론 개발, 40억원 규모

현대
약품

* 만성신부전치료제 신약 임상 승인

* 신약 후보물질 HD-003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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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의 성장과정을 살펴보면...

1. 토끼
초보 PM 때다. 무슨 일 생기면 깜짝 깜짝 놀라기를 수시로 하고 여기저기 모여 앉아서 뭔가를 골똘히 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로 필요없는 짓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일을 시켜보면 열심히 뛰기는 하는데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잠을 자거나, 실수하는 경우도 많다.

2. 개
초보 PM 티를 벗어나는 때다. 슬슬 여기저기 냄새를 맡거나 소리를 듣고 작은 성과를 내곤 한다. 또래들끼리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습성에 따라 작은 PM 모임에 나가기도 한다. 성질이 나면 주변에 대고 짖어대거나 물기도 한다.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

3. 여우
어엿한 PM으로서 업무를 시작하는 시기이다. 꾀가 늘어서 발로 뛰기 보다는 머리를 쓰는 경우가 많아지지만 한번 뛰면 날렵한 편이라서 크고 작은 성과를 올리곤 한다. 하지만 너무 머리를 쓰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4. 그리고...
소속된 회사나 부서의 분위기, 부서장 혹은 선임 PM의 지도에 따라 곰이 되거나, 호랑이가 되거나, 늑대가 되거나, 부엉이, 뻐꾸기가 되기도 한다. 당신은 어떤 PM이 될 것인가, 혹은 어떤 PM인가 스스로 잘 생각해 볼 일이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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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eash the Emotional Appeal of Your Product
Posted by Rita McGrath on August 20, 2008 1:07 PM


 In our book MarketBusters, my colleague Ian MacMillan and I encouraged companies to think about how adding an emotional appeal to their offerings can create massive differentiation in an otherwise crowded field.

We enjoyed hunting down examples of this type of competitive differentiation. For example, consider the ordinary light bulb - you wouldn't think there was much to get emotional about there, would you? And yet, pink-shaded bulbs for make-up mirrors (for those of us who are no longer in the first blush of youth), piercingly bright lights for security purposes, and lately of course the "feel green" appeal of compact fluorescents are all examples of adding a formerly emotional tag to a fairly mature product category.

Some companies of course have known this all along - after all, with one sneaker being pretty much like another, it's the feeling of a Nike swoosh that makes for major advantage. And the Kodak moment? At one stage those soppy commercials could bring me to tears.

We call positive emotional appeals "exciter" features in our book, and encourage companies to think about how they might leverage the potential of an emotional element. It seems that more and more organizations are finding that as technologies are copied instantly and the web levels the playing field on things like local pricing, emotions remain a strong differentiator. What made me think of this was a recent article in the Wall Street Journal entitled "For Olympic Marketers, Emotions Pay." The reporters note that unlike events such as say, the Super Bowl, or the World Cup, the Olympics are fertile ground for emotions. Surprising upsets, stunning victories, proud - if disappointed - losers are all delicious backdrops to the power of emotions.

So how do you get at the power of emotions in the things you offer?

First, think hard about your customer segments. Good segments reflect behaviors - remember that even customers who are demographically similar may have very different behaviors and preferences.

Second, you need to think deeply about the customers' situation as they are interacting with your offer. What's on their minds? What are they worried about? Looking forward to? Would they rather be doing something else than dealing with whatever issue you solve for them?

Third, consider what emotions you might legitimately play to - I'm definitely not advocating anything that is manipulative or inauthentic. Then do some brainstorming with members of your team - what could they come up with that might trigger that connective feeling.

Lastly, experiment - try the appeal out on representative members of your customer segment and observe how they behave. By the way, observation is absolutely key. Customers often won't - or can't - tell you what is really driving their behavior.

So what do you think? What are your favorite examples of a product that brings on an emotional appeal?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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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경쟁사 동향 파일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상장사 대상 주요 내용만 요약함.^^
다운로드받아 가시는 분들은 댓글 필수...-_+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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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나의 공장을 가져가고 차를 부셔도 좋다.
다만 나에게서 포드 사람만 빼앗아 가지마라.
그러면 이 사람들과 함께
다시 지금의 포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업 회장 
 
 
 
빌 게이츠 MS 창업회장, 리차드 듀프리 P&G 전 회장 역시
똑같은 뉘앙스의 어록을 남겼습니다.

최고의 업적을 이룬 위대한 경영자들에게서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핵심인재에 대한 매우 특별한 사랑과 투자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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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이 아니라 경기장에 뛰어들어 도전하라... 테어도르 루즈벨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3)

"비판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강자가 실수하는 것을 지적하거나 어떤 행동을 실천한 사람에게 이러쿵저러쿵 논평하는 자 말입니다.

공을 돌려야 할 주인공은 이런 사람입니다. 실제로 경기장에 나선, 얼굴이 땀과 먼지와 피로 범벅된 사람입니다. 실수를 하고 거듭 기대에 못 미친 사람입니다. 착오와 부족함이 없는 시도란 없는 법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바로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 위대한 열정과 위대한 헌신을 아는 사람, 값진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입니다. 잘해 봤자 끝에 가서야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못해도 최소한 과감히 도전하다 실패를 한다면, 승리나 패배도 모르는 냉정하고 소심한 영혼들과는 결코 동등한 위치가 아님을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테어도르 루스벨트, 1910년 소르본 대학 연설 중에서)


제프리 페퍼의 '권력의 경영' 중에서 (지식노마드, 494p)





실수가 두려워 주저하며 실행하지 않아서, 도전하지 못해서 훗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8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덮친 지진. 많은 도로가 파괴됐습니다. 그 중 베이 브리지는 24시간 복구작업이 진행되어 6주만에 재개통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간선도로와 나들목 등은 지진 발행 후 1년 반 동안 전혀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복구방법을 놓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 제때 일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샌프란시스코 지역경제의 커다란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기업이나 개인도 비슷합니다. 실수가,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고만 있다가 '시기'를 놓치곤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승리나 패배도 모르는 소극적인 사람. 다른 이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만 하는 소심한 영혼. 과오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전전긍긍하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 적을 만들거나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것만 피하려는 무기력한 사람...
이들은 우리가 희망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다.

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테어도르 루스벨트의 표현 처럼, 우리는 다른 이의 실수를 찾아내 지적하기만 하려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관중석'이 아니라 실제 '경기장'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때로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열정과 헌신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다 뒤늦게라도 마침내 목표를 달성해낼 수도 있겠고, 아니면 결국 실패로 끝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과감히 도전했다 실패한 이는 아쉽기는 하겠지만, 분명 실수가 두려워 아무 것도 시도해보지 못해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그런 사람과는 본질적으로 다를 겁니다. 이들이 우리가 희망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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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아래 주소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masck99/10028745301



0100  내과              IM          Internal Medicine
0110  소화기내과        GIM         Gastroenterology
0120  순환기내과        CAM        Cardiology
0130  호흡기내과        PUM        Pulmonology
0140  내분비내과        ENM        Endocrinology
0150  혈액종양내과      HOM        Hemato Oncology
0160  신장내과          NEM        Nephrology
0200  신경과            NR         Neurology
0300  정신과            PSY        Psychiatry
0400  소아과            PED        Pediatrics
0500  피부과            DER        Dermatology
0600  가정의학과         FM         Family Medicine
0700  외과              GS         General Surgery
0800  흉부외과           CS/TS     Chest Surgery / Thorasic Surgery
0900  정형외과           OS         Orthopedic Surgery
1000  신경외과           NS         Neurosurgery
1100  성형외과           PS         Plastic & Reconstructive Surgery
1200  재활의학과         PMR        Physical Medicine Rehabilitation
1300  비뇨기과           URO        Urology
1400  산부인과           OBGY      Obstetrics & Gynecology
1500  안과               EYE       Ophtalmology
1600  이비인후과         ENT        Otorhinolaryngology
1700  치과               DEM       Dentistry
1800  마취과             ANE       Anesthesiology
1900  진단방사선과       DR         Diagnostic Radiology
2000  치료방사선과       RT         Radiation Oncology
2100  진단병리과         DP         Diagnostic Pathology
2200  임상병리과         CP         Clinical Pathology
2300  핵의학과           RI          Nuclear Madicine
2400  응급의학과         ED         Emergency Medicine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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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2000년대 초 구글에게 있었던 것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8.26)

구글은 검색 시장의 미래와 검색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가 어떻게 변화해갈지를 정확히 예측한 사례이다.
이후에도 구글은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어스(Google Earth), 3D 가상 현실 서비스 라이블리(Lively) 등 시대를 앞서가는 서비스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2008년 현재 구글은 미국 웹 검색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고, 야후의 시장 점유율은 20%대에 불과하다. 2000년대 초반 구글에게 있었고 야후에겐 없었던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고객 가치 창조, 상상력과 공감에 달렸다'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008.8.5)




'상상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CEO와 직원들의 상상력...
기술의 발전속도는 너무도 빠릅니다. 고객의 마음도 매우 빠른 속도로 바뀌곤 합니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고객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설문조사? 휴대폰 고객이나 노트북 고객에게 "어떤 제품을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해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그 설문조사 결과가 기업성공을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상상력. 그렇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그래서 상상력이 중요합니다. 상상력으로 성공한 사례들은 많습니다. 구글도 그 중 하나이지요.

필자의 표현처럼, 2000년대 초반 구글에게 있었고 야후에겐 없었던 것. 그것은 바로 상상력이었습니다.
야후는 1990년대 중반 세계 최초로 인터넷 검색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업계를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야후는 그후 검색보다는 미디어에 더 치중했습니다.

그 때 구글이 나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상상했습니다. 사용자를 위한 더 빠르고 정확한 검색엔진...
구글은 이를 위해 배너광고까지 포기했습니다. 당시의 포털들의 유일한 수익원이었던 배너광고를 검색을 위해 포기한 겁니다. 그후 그 자리는 키워드 광고가 대신해주었습니다.
다른 메이저 포털들이 미디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을 자신의 사이트에 오래오래 '머물도록' 노력하던 시대. 그 때 구글은 '고객을 빨리 떠나게 하는 검색 포털'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이후에도 구글은 상상력을 계속 발휘합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어스(Google Earth), 3D 가상 현실 서비스 라이블리(Lively)..

지금의 구글을 만든 것, 그것은 상상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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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매뉴얼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다. 
얼마 전 우리 회사는 TGI 프라이데이와 제휴를 맺었다.
그때 미국 본사에서 보내온 매뉴얼은 요리에 관한 것 뿐,
서비스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서비스는 매뉴얼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다.
규칙은 오직 하나,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처럼 고객을 대하라.”
이 말을 TGI 최고 경영자에게 들었을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 와타나베 미키, 와타미 그룹 회장,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에서 
 
 
 
매뉴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객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마음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쳐흐를 정도가 된다면
규칙은 그 존재의의를 상실할 것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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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쓰기 기술 
나는 평생 동안
1.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2. 하루 두 번 (기상 후, 취침 전) 종이에 쓴 목표를
큰 소리로 외친다는 두 가지 원칙을 실천했다.
그 결과, 1주일에 1달러 20센트를 받던 면화공장 노동자에서
개인 재산만 4억 달러 넘게 소유한 거부로 성장하게 되었다.

-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 
 
 
 
이것을 ‘꿈쓰기 기술’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매일 매일 종이에 자신의 꿈을 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종이에 쓴 것이 전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꿈을 쓰거나 읽을 때 종이에 적힌 꿈이 이미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폴레온 힐은 강조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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