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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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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약물농도모니터링(TDM) ; Therapeutic Drugs Monitoring
     개인차가 큰 약물, 치료농도 범위가 좁은 약물, 독성이 치명적인 약물일 경우 해당됩니다.  

목적  
동일한 투여용량에 대해서도 혈중농도의 개인별 차이는 크게 나타나므로 약물투여에 따른 치료 효과는 투여용량보다 혈중농도와 더 큰 관련성이 있습니다.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혈중농도의 범위 이하의 농도에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이상의 농도에서는 독성이 나타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혈중농도의 조절은 치료효과를 최대화하며 유해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차가 큰 약물, 독성이 치명적인 약물일 때에도 필요합니다.  

방법  
투여 용량이나 투여 간격 등을 조절하여 적절한 약물의 양이 체내에 있도록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한번에 먹는 양과 하루에 먹는 횟수 조절) 

약물종류   
병원에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으로서 주로 심혈관계와 신경계 약물입니다. 반드시 의사나 약사의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디곡신(Digoxin), 테오필린(Theophylline),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e),발프로산(Valproic acid), 페니토인(Phenytoin), 페노바르비탈(Phenobarbital),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약물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유해반응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디곡신(Digoxin)
위장관계 : 식욕부진, 구역, 구토, 설사 (가장 먼저 일어남)
심혈관계 : 부정맥(맥박이 빨리 뛰거나 천천히 뛰는 것)
중추신경계 : 혼돈, 두통, 피로감, 시력장애(겹쳐보임, 황시, 녹시)
 
테오필린(Theophylline)
위장관계 : 구역, 구토, 복통
심혈관계 : 빈맥(빠른 맥박), 말초혈관 혈액응고 (피가 굳는 것)
중추신경계 : 두통, 불면, 혼란, 현기, 발작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e)
위장관계 : 구역, 구토
중추신경계 : 어지러움, 피로, 언어장애, 졸림, 혼동
조혈관계 : 빈혈
눈 : 시야몽롱 (눈이 잘 안보임)  
 
 
 
발프로산(Valproic acid)
위장관계 : 구역, 구토, 설사, 복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중추신경계 : 졸림, 어지러움, 불면, 신경과민
피부기계 : 탈모(털이 빠지는 것)
조혈기계 : 혈소판감소증 (멍이 잘 든다)
근육계 : 피곤함, 진전(떨림)
호흡기계 : 호흡곤란  
 
 
 
페니토인(Phenytoin)
위장관계 : 변비, 구역, 구토, 치육증식(잇몸이 붓는 것), 식욕부진, 체중감소
근신경 및 골격계 : 떨림
중추신경계 : 두통, 어지러움, 졸음, 언어장애
심혈관계 : 저혈압, 서맥(느린 맥박)  
 
 
 
페노바르비탈(Phenobarbital)
심혈관계 : 저혈압, 부정맥(맥박이 빨리 뛰거나 천천히 뛰는 것), 서맥(느린맥박)
중추신경계 : 어지러움, 현기증, 졸음, 판단력 저하, 두통, 신경과민
위장관계 : 구역, 구토, 변비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위장관계 : 입안염증(구내염), 설염(혀염), 잇몸염, 구역, 구토, 식욕부진, 설사
중추신경계 : 심한 두통, 발열, 목덜미의 강직(딱딱하게 굳는 것)
피부 : 발적
신장 : 신부전
호흡기계 : 목구멍염증(인후염)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심혈관계 : 고혈압
중추신경계 : 두통
피부 : 다모증(털이 많아지는 것)
위장관계 : 구역, 설사, 잇몸증식, 복부 불편함, 소화불량
근신경 및 골격계 : 진전(떨림)
신장 : 신기능 감소(몸이 붓는 것이 가장 흔함)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간 : 간기능 검사 이상, 복수(배에 물이 차는 것)
신장 : 신독성
심혈관계 : 고혈압
위장관계 : 구역, 구토, 설사, 식욕감퇴
중추신경계 : 두통, 불면, 발열
피부 : 가려움
혈액계 : 빈혈
호흡기계 : 호흡곤란, 말초부종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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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공정경쟁 규약 파일입니다.



참 어이없는 내용입니다.
과연 누구의 공정경쟁이고, 누구를 위한 공정경쟁이고, 누구에 의한 공정경쟁입니까?

막말로 얘기해서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사장으로 재직하신 H건설 하나만 뒤져도 제약업계 전체를 통털어 나오는 리베이트 몇 수십배 되는 리베이트가 튀어나올텐데 왜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전체시장 규모 12조원에 불과한 제약분야의 수십년된 영업관행을 오늘에서야 트집잡는 겁니까?

약가마진을 인정하지 않는 현행 보험제도의 잘못으로 인해 생겨난 시스템적인 문제를 제약사의 부도덕함으로 몰고가는 정부의 무지몽매함에 제약사의 직원으로서가 아니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개탄해 마지 않습니다.

리베이트가 옳다고, 계속 주자고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수십년된 영업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공감대 형성이나,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누가 먼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습니까? 상위제약사들은 이미 눈치채고 수년전부터 선지원 빵빵 때려놓고, 외자계 제약사들은 선진 마케팅 기법이라는 명목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몇십배 되는 예산을 뻥뻥 질러놓은 상황에서 누가 피해를 볼까요?

더욱이 경쟁이 사라지고 난 후, 과점 상태가 된 제약시장을 생각해보면 과연 이러한 조치들이 이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제약사들 어르고 달래는 관련 부처들도 계몽주의 시대의 공무원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가신청하면 3달 후에나 승인해주고, 선진국에서 발매된 약이라고 하면 무조건 승인해주는 썩어빠진 약무행정이나 고치려고 노력하시는 게 먼저 아닐까요? 관에게 대항하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식으로 건전한 사기업들의 입을 막아온게 도대체 몇 수십년입니까? 왜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제약사가 나오지 못하는지 잘 생각해 볼일입니다.

이건희 회장이 예전에 그런 말을 했죠.
경제는 이류, 정치는 삼류다...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 특정 부처의 공무원 마인드는 명백하게 사류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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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들은 매년 새로운 사업계획을 작성합니다.
고객의 Needs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장상황을 예측하고, 경쟁자의 동태를 살펴, 바뀐 목표의(혹은 바뀐 품목의) 달성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죠.
하지만 대다수 국내 제약사들의 경우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반응은 차갑습니다.
마케팅 마인드를 갖춰야 할 중간관리자, 영업 지점장들도 마찬가지죠.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죠.

사실 까놓고 말해서 PM들도 어렵고 힘들긴 마찬가집니다.
매년 비슷한 경쟁구도 하에서 왠만한 건 거의 다 불법으로 규정된 상황에서 늘 새로운 툴을 개발한다고 하는 것은 거의 창작의 고통에 다를 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M은 새로운 마케팅 프로모션 툴을 제안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게 바로 PM의 Job이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지점장보다 경력도 적고 나이도 어린 일개 PM에게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몇억, 몇십억의 예산을 운용하도록 하는 것은 그만큼 PM에게 거는 신뢰가 크기 때문입니다.
PM은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프로모션 툴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야만 합니다.
PM의 Job은 고객의 Needs에 기반한 창의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툴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아래 글을 보면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PM 일까요?^^ 뛰어난 PM? 어중간한 PM? 못난 PM?




‘뛰어난 사람은 도를 들으면 힘써 행하려 하고,
어중간한 사람은 도를 들으면 이런가 저런가 망설이고,
못난 사람은 도를 들으면 크게 비웃는다.
이런 까닭에 웃음거리가 되지 않는 것은 도라고 할 수 없다’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는 늘 무모해 보이고, 그만큼 비웃음을 사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런 비이성적인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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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초에 란소프라졸 정제 전 제품의 허가가 취소될 예정이라는 첩보입니다.
첩보가 정보와 다른 건 아시죠?^^
일부는 자진 취하 형태로 이미 취하를 한 회사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유는 원래 캡슐 제품인 란소프라졸을 정제화하면서 약효에 문제가 발생한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형 제약사인 D사에서는 First Generic으로 란소프라졸을 정제로 발매하면서 60여개(?) 회사에 위수탁을 준 것 같은데요. D사의 제품 허가 취소에 따라 약 60여개 회사의 매출에도 큰 지장이 생길 것 같습니다.
PPI(Proton Pump Inhibitor) 시장의 변동 상황이 반가우신 PM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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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 PM의 조건

MUST_KNOW / 2009. 8. 19. 08:13
PM에게 필요한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세가지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똘똘한 머리
지식도 많으면 좋겠지만 지혜로운 것만은 못합니다. 단순히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전체의 그림을 보며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Smart함이 꼭 필요합니다. 똘똘함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메울수는 있지만, 선천적인 것만 못한 것 같습니다. 어설픈 선민주의를 말하려는 게 아니라 이왕이면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직원을 PM으로 선발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내더라는 경험칙에서 나온 말입니다.

2. 지적호기심
PM업무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새로운 과제를 가지고, 새로운 툴로,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일인 것이죠. 배우기를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수준이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즐겨해야 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성공한 툴이 올해에도 성공하리라 믿는다면 그 PM은 스스로 퇴보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말처럼 스스로 알을 깨듯, 자신이 성공시킨 최고의 툴을 버리고 더 나은 툴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갖추지 못한다면 PM으로서의 성장도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인간적 매력
모든 일이 그렇듯이 PM업무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뤄가는 일이기에 인간적인 매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리 앞의 요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하더라도 인간적 매력이 없는 PM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인간적 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진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살아온 세월을 통해 자신의 분위기와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나쁜 짓만 하고 살아온 놈은 눈빛부터 나쁜 놈처럼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죠.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두뇌집단이라고 할만한 의사 집단이 자신을 이용해 먹을 속셈으로 접근하는 PM을 파악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써놓고 보니 PM이 아니라 어디에다 붙여넣어도 그럴듯한 조건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우수한 인재라는 게 어디서든 다 비슷비슷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PM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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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기사에 나온 내용을 표로 옮긴 것입니다.^^
   

구분

의사

약사

제약사

도매상

비고

현행

법령

처벌

면허정지 2개월

면허정지 2개월

판매정지

(1/3/6개월/품목취소)

업무정지

(15일/1/3/6개월)

 

근거

의료법시행령

(품위유지)

약사법시행규칙

(금품수수금지)

약사법시행규칙

(판매질서유지)

약사법시행규칙

(판매질서유지)

 

김희철

면허정지 1년

면허정지 1년

 

 

계류

박은수

면허정지 1년

(백마진 허용)

면허정지 1년

(백마진 허용)

 

 

계류

원희목

면허정지 1년

(리베이트 설정)

면허정지 1년

(리베이트 설정)

 

 

발의준비

처벌

 

 

20% 가격인하

(1년내 재적발시 30% 추가인하)

 

추가인하 시

44% 인하

근거

 

 

신의료기술 결정 및 조정고시안

 

 

* 리베이트 적발 시 검찰, 경찰 고발, 세무조사, 공정위 조사 등 타 기관 처벌도 가능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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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또 시작이네요.
언제쯤 이 멍청한 치킨게임을 멈출 수 있을까요?
왜 리베이트 문제가 근절되지 않는가라는 문제에 대하여 정부는 원인을 알고 이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PM분들, 얼렁 외장하드 들고 외근나가세요. 서류야 진작 다 옮겨놓으셨을 테고...
우울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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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도매 등 30여곳 6일부터 3주간 리베이트 조사

공급내역 현지확인도 병행…적발시 행정처분 조치
 입력 2009-04-02 17:20:22
 

 

제약사와 도매업체,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가 오는 6일부터 실시된다 .

당초 100여곳으로 알려졌던 조사대상은 30여곳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조사기간은 3주 동안이다.

특히 이번 조사의 경우 약가거품 제거를 위한 리베이트 척결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에 실시됐던 약가실거래가 조사 등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리베이트의 조사대상에는 할인.할증, 랜딩비 등 기존의 금품제공 유형이 모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실시된 제약사와 도매상의 의약품 공급내역 현지확인도 함께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 공급내역과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 여부를 동시에 따져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조사는 제약사와 도매상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리베이트 조사로, 기존에는 사후관리 차원의 약가 실거래가 조사가 전부였다.

그러나 지난해 약사법에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의무화 규정 신설과 함께 리베이트 제공자 뿐만 아니라 수수자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순전히 ‘리베이트’만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심평원의 그물망 리베이트 조사에서 적발되는 의약사의 경우 각각 자격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금품 등을 건넨 제약사는 위반차수에 따라 해당품목 판매업무 정지 1개월, 3개월, 6개월, 허가취소 등의 처분이, 도매업체는 위반차수에 따라 업무정지 15일, 1개월, 3개월, 6개월의 처분이 각각 내려진다.

다만, 실제 행정처분 수위는 현장조사 과정에서 각 유형별로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심평원측은 전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날 “이번 리베이트 조사는 의약품 유통투명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며 “리베이트만을 목적으로 하는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3주간 실시되는 조사 과정에서 조사대상 30여곳에 대한 모든 리베이트 유형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평원은 리베이트 조사와는 별도로 약가사후관리를 위한 실거래가 조사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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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09년 국내외 경제전망 파일입니다.
PDF 파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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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후속제품명을 고민하느라 최근까지 발매된 거의 전 제품의 후속제품명을 조사했습니다.
PM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One Character
구분 제품명 후속제품명 회사명
A 파누스 파누스에이 삼진제약
C 아이브이에프 아이브이에프씨 LG생명과학
D 가스터 가스터디 동아제약
E 유에프티 유에프티이 제일약품
F 코스카플러스 코스카플러스에프 SK
L 케토톱 케토톱엘 태평양제약
M 아이브이에프 아이브이에프엠 LG생명과학
Q 압노바비스쿰 압노바비스쿰큐 한국아브노바
S 로피롤 로피롤에스 근화제약
U 훼로바 훼로바유 부광약품
Two Characters
구분 제품명 후속제품명 회사명
CR 스틸녹스 스틸녹스씨알 한독약품
ER 타이레놀 타이레놀이알 대우약품
GR 노바메트 노바메트지알 LG생명과학
HR 치옥타시드 치옥타시드에이치알 부광약품
PR 레미닐 레미닐피알 Janssen
SR 유레톨 유레톨에스알 삼진제약
XL 레스콜 레스콜엑스엘 Norvatis
XR 글루코반스 글루코파지엑스알 Merck
Over Two Characters
구분 제품명 후속제품명 회사명
Alpha 인터맥스 인터맥스알파 영진약품
Cold S 타이레놀 타이레놀콜드에스 Janssen
Concentrate 알보칠 알보칠콘센트레이트 제일약품
Discuss 후릭소타이드 후릭소타이드디스커스 GSK
Duo 목시클 목시클듀오 대웅제약
Evess 아리셉트 아리셉트에비스 Eisai
Evohaler 후릭소타이드 후릭소타이드에보할러 GSK
Forte 하이알 하이알포르테 신풍제약
Gamma 인터맥스 인터맥스감마 영진약품
Gold 아로나민 아로나민골드 일동제약
Junior 후릭소타이드 후릭소타이드주니어에보할러 GSK
Lar 산도스타틴 산도스타틴라르 Norvatis
Neo 크라모넥스 크라모넥스네오 영진약품
Oros 아달라트 아달라트오로스 Bayer
Oxy 타이레놀 타이레놀옥시 Janssen
Plus 화이투벤 화이투벤플러스 동아제약
Protect 아스피린 아스피린프로텍트 Bayer
Weekly 타이본 타이본위클리 드림파마
Zydis 조프란 조프란자이디스 GSK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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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교육 시에 반드시 교육해야 하는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요새 애들 옷 입고 다니는 거 보면 참...ㅡㅡ;
외국잡지에 실린 내용을 기반으로 패션에 관심있는 전문가분이 수정한 내용입니다.
국내 비즈니스 환경과 잘 어울리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나름 필요한 내용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PM 자신도 비즈니스 정장 차림이 무엇인지 똑바로 알고 입어야겠죠?^^

수트를 제대로 입는 Tip 95가지 -GQ


1. 재킷에 달린 단추 갯수가 두개든, 세개든 단추를 잠글 때는하나만 잠근다.

2. 즉, 2버튼 수트는 윗단추를, 3번튼 수트는 가운데 단추를 잠그는 것이다.

3. 베스트를 입는다고 꼭 뚱뚱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가능하면 베스트 자체를 입지 말 것.

4. 만약 당신이 수트를 한 벌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어야 한다.

5. 만약 당신이 다행히도 수트를 두 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와 네이비블루이어야 한다.

6. 만약 당신이 신 혹은 부모님, 재벌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수트를 세 벌 맘대로 가질 수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 네이비블루, 그리고 그레이어야 한다.

7. 남자가 여자보다 더 신중해 보인다면 그것은 남자의 옷 색깔이 여자의 옷 색깔보다 더 진하기 때문이다.

8. 처음에 사는수트들은 무늬가 없는 것이 좋고, 점점 스트라이프나 체크같은 페턴을 시도해본다.

9. 키가 커 보이고 싶은 남자에게는짙은 색상의 2버튼 수트가 좋다.

10. 좀 날씬해 보일 필요가 있는 남자도 짙은 색 3버튼 수트를입어라.

11. 좀 뚱뚱한 사람이라면 더블이 좋다. 색상도 어둡게.

12. 왜소한 체격을 감추기 위해 헐렁하게 입은 수트는 당신을 더욱 왜소하고 초라하며 결국에는
자신감도 취향도 없는 이상한 사람으로보이게 만든다.

13.다른 사람이 입은 수트 상표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화제에 올리지 마라.
설사 그가 아라비아 왕자들만 입는 지구 최고급 수트를 입고 있다 할지라도..

14. 입어보지 않고 수트를 사는 것은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과 같다.

15. 수트 재킷에는 골드 컬러 단추를 달지 않는다. 왜냐면 그건 블레이저용이니까.

16. 재킷 주머니에는 가능한 한 아무것도 넣지 마라.

17. 재킷 가슴 포켓에 넣을 수 있는 건 포켓스퀘어 뿐이다.

18. 바지 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구두 뒷굽을 덮지 않아야 한다.
지금보다 3cm 줄여라. 4cm 줄여도 무방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19. 수트엔 긴 소매 드레스셔츠를 입는 것이 기본이다.

20.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지 말아라. 그렇게하면 구속되는 법이 입안되기를 소망한다.

21. 꼭 러닝셔츠를 입어야겠다면 아예 수트를 입지 말아라.

22. 수트에는 반드시 흰색 셔츠만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23. 그렇다고 하와이언 셔츠처럼 화려한 셔츠를 입으려는 생각은 더욱 버려라.

24. 아시다시피 셔츠 깃과 소매 끝은 늘 청결해야 한다.

25. 셔츠 소매는 약 1.5cm정도 재킷 소매 밖으로 나오게 입는 것이 적당하다.

26. 제대로 다려지지 않은 셔츠를 입고 출근하느니, 셔츠를 다려 입은 다음 상사에게 지각에 대한 주의를 듣는 편이 낫다. 단, 이 사항은 회사 문화와도 관련있으므로 탄력적으로 적용!

27. 아무리 주말이라 할지라도 수트 속에 터틀넥을 입는 것은 곤란하다.

28. 비지니스 수트에 실크 셔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9. 버튼 다운 칼라 셔츠도 모든 수트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것은 재킷과는 매치가 가능하다.

30. 반팔 셔츠를 입고 넥타이 매고자 하는 사람도 아까 런닝입는 사람과 함께 구속했으면 좋겠다.

31. 여행을 다닐 때는 반드시 수트 케이스를 따로 챙겨 간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 품위있는 레스토랑에 초청될지 모른다.

32.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지 밑단을 걷어올리지 마라.

33. 수트를 입을 때 반드시 벨트를 매어야 한다.

34. 벨트 색깔은 반드시 블랙 아니면 브라운이어야 한다.
게다가 벨트 색상과 구두 색상 정도는 맞춰주는 센스.

35. 요란한 디자인의 금색 벨트는 정말이지 곤란하다. 조폭이시라면 뭐 할수 없고.

36. 정장용 벨트를 청바지에 하는 것은 웃기지만 캐주얼용 벨트를 정장에 매는 것은 더 웃기다.

37. BY THE WAY 페라가모 벨트는 정말 별로다.페라가모의 로퍼는 더 후지다. 커다란 로고꼴 하고는....

38. 벨트와 서스펜더는 함께 하지 않는다. 속옷을 두 개 입는 것과 같다.

39. 수트 차림에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 러버 잰드 시계는 어울리지 않는다.

40. 디자인이 복잡하고 화려한 시계 역시 수트 차림에 어울리지 않는다.

41. 수트에 어울리는 시계는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 스트랩.

42. 설사 구두를 닦으러 보낸 동안이라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아라.

43.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샌들을 신는 것은 금물이다.

44. 스니커는 당신을 어려보이게 해주지만 때로는 당신을 코메디언처럼 보이게도 한다.

45. 로퍼 역시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러 갈 때 신기엔 너무 캐주얼 하다.

46. 한 켤레 구두를 이틀 연속해서 신는 것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47. 소위 말하는 '불광'을 이용해 구두를 닦는 곳에는 구두를 맡기지 마라. 구두 수명이 1/2로 단축된다.

48. 여자들은 당신 구두가 얼마짜리인지 귀신같이 알아챈다. 단, 관리를 잘한다면 귀신도 모른다.

49. 구두는 아무리 깨끗해도 지나치지 않다.

50. 구두는 운동화와 다르다. 구겨신지 마라.

51. 구두 소재는 반드시 천연가죽이어야 한다.

52. 뱀피로 만들어진 신발은 레니 크레비츠를 위한 것이지 당신을 위한 것은 아니다.

53. 악어 가죽 역시 마찬가지다.

54. 흰 색 신발은 조깅화만으로도 충분하다.

55. 어지러운 프린트의 실크 타이보다 검은 색 니트 타이가 훨씬 더 멋스럽다.

56. 타이를 고를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컬러와 패턴만이 아니다. 반드시 얼마나 모양이 잘 만들어지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매어보지 못하게 하는 타이 매장은 두번 다시 가지 마라.

57. 재킷 라펠 크기가 커지면 넥타이 매듭도 커져야 한다. 이 두가지는 함께 가는 것이다.

58. 넥타이는 세탁하면 금방 망가진다. 세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깨끗하게 매라.

59. 세로 줄무늬 타이는 사지 마라. 선물로 받았다면? 그래도 매지 마라.

60. 보우 타이를 맬 수 있는 옷은 원칙적으로는 턱시도 뿐이다. 랄프로렌에서 디스플레이한다고 해서 직접 하려는 시도를? 용기만은 지지.

61. 넥타이 끝은 젤대 벨트 가장 아랫부분보다 아랫쪽에 위치해서는 안된다.

62. 헤비 메탈 가수나 로커 얼굴이 프린트되어있는 넥타이는 스무살이 넘은 남자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63. 자동차 안전벨트는 반드시 넥타이 밑에 있어야 한다.

64. 어떤 상황에서도 넥타이 끝부분을 셔츠 가슴 포켓에 구겨 넣지마라. 차라리 풀어라.

65. 넥타이 핀은 타이 뒷쪽 상표가 위치한 자리에 꽂아준다. 하지만 왠만하면 하지 마시라.

66. 브리프케이스는 비지니스맨 필수품이다.

67. 수트에 백팩을 메도 멋있는 건 정우성과 조인성 뿐이다.

68. 싸구려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닐바에는 100원짜리 서류봉투를 들고 다녀라.

69. 양말은 반드시 신어야 한다.

70. 양말 색은 바지 색에 맞춘다.

71. 표현을 하기 위해 일부러흰 양말을 선택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72. 장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는 것은 소매치기를 유혹할 때나 하는 짓이다. 머니 클립을 이용해 보자.

73. 바지 뒷주머니에는 잘 다려진 손수건을 넣어 두어라.

74.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값비싼 수트처럼 당신을 멋져 보이게 한다.

75. 헤어스타일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가능하다면 한달에 두번 다듬어 준다.

76. 반지는 하나면 충분하다.

77. 장교 반지나 졸업 반지 등은 하나도 곤란하다.

78. 타이 핀이나, 반지, 커프링크스 등 장신구 컬러는 통일하는 것이 좋다.

79. 안경이 갑자기 부러질 때를 대비해서 사무실 서랍에 여벌의 안경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수트를 입었다면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라.

80. 안경은 벨트와 구두 색깔에 맞추는 것이 좋다.

81. 사람들은 당신의 수트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채기에 앞서 당신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82. 면도가 잘되어 있는 턱은 깨끗한 셔츠만큼이나 중요하다.

83. 간혹 턱은 깨끗하게 면도 하면서 코와 입 사이를 잊는 남자들이 있다. 거울은 장식품이 아니다.

84. 지저분한 손톱은 당신의 수트까지 싸구려로 전락시킨다.

85. 네일케어 숍에서 손톱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니큐어만 칠하지 않는다면..

86. 입가에 허옇게 일어난 각질은 어깨 위에 떨어진 비듬보다 더 심각하게 당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87. 그렇다고 어깨위에 떨어진 비듬이 괜찮다는 건 절대 아니다.

88. 지저분한 100만원짜리 브랜드보다 깨끗한 10만원짜리 시장 더 멋지게 보일수 있음

89. 당신의 옷장에 적당한 여유 공간을 남겨두어야 수트가 숨을 쉴 수 있다.

90. 수트를 걸어둘 땐 반드시 나무로 된 수트용 옷걸이를 사용한다.

91. 수트 재킷 주머니에는 절대 손을 넣지 않는다.

92. 바지 주머니에도 가급적 손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93. 손이 시리면 장갑을 껴라.

94. 수트에 어울리는 모자는 훌륭한 액세서리가 된다. 그러나 스틱은 당신이 예순이 될때까지는 잡지 않는 것이 좋다.

95. 수트를 입었다고 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트를 입을 때는 자신의 행동이 수트차림에 어울리는 것인지 항상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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