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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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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충분히 반복되어 시냅스가 형성되지 않은 것에는 저항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좋은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는
21일간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람의 생체시계가 교정되는 데는 최소한 21일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21일은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생각이 뇌간까지 내려가면 그때부터는
심장이 시키지 않아도 뛰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행하게 된다.

- 정철희, ‘21일 공부모드’에서 
 
 
 
어제의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오늘의 습관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따라서 성공을 위해서는 성공 습관을 먼저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21일 법칙은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으로
예일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 내려오는 ‘21일간 소원을 빌며 자기 도장을 찍으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좋은 기운만을 불러들인다’는 일종의 전통과 유사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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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업무에서 생겨나는 골칫거리에 감사하라.
당신이 받는 월급의 반은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일이 잘못되지 않는다면, 골치 아픈 사람을 다루어야 할 필요가 없다면,
일하며 발생하는 온갖 문제와 불쾌한 일들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당신이 받는 돈의 반만 받고 그 일을 하겠다고 나설 것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R. 업디그래프 
 
 
 
골칫거리가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수없이 많은 더 크고 중요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더 많은 골칫거리를 찾아서 문제라기 보다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현명한 판단력을 발휘하여 기분 좋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놀라운 속도로 앞질러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더 !
인생의 문제는 대부분 마음속에 있을 뿐
실제 삶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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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핑 포인트(Tripping point)는
‘인생을 살다가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퍼뜩 실수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을 말한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조직의 위대한 리더들은
하나같이 실패를 중요한 깨달음의 순간으로 삼는다.
실패의 충격 속에서 리더는 배우고 변화한다.

- ‘리더십 에센스’에서 
 
 
 
실패를 통한 배움(Learning from failure)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패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실패를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계속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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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30)

매일 아침, 앤디는 출근 시간보다 일찍 나와 사무실을 청소했다. 그러면서 틈틈히 독학으로 모스 부호를 공부했다. 사환들은 통신망이 가동 중일 때는 장비를 일절 건드릴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보 교환원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사이 전보 하나가 들어왔다. 자신감에 넘쳐 있던 앤드류는 그 전보를 받고 싶어 좀이 쑤셨다. 자칫하면 직장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그는 전보를 받았다...

사장은 카네기를 해고하기는커녕 오히려 기뻐하면서 교환원들이 쉬는 시간에 카네기에게 전보 업무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존 가트너의 '조증' 중에서 (살림비즈, 195p)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 범위를 뛰어넘어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한 말입니다.
그는 US스틸사의 모태인 카네기철강회사를 설립했고, 은퇴 이후에는 교육과 문화사업에 전념했습니다. 철강회사를 경영할 때는 '냉혹한 자본가'였지만, 은퇴 이후에는 "부자로 죽는 것은 불명예스러운 죽음이다"라는 글을 썼고 그것을 실천한 사람이 되었지요.
그는 사람이란 일생을 2기로 나누어, 전기에서는 부를 축적하고 후기에서는 그 부를 사회복지를 위해 써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카네기멜론대인 카네기공과대학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카네기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도 항상 '도전'하려 노력했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해온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피츠버그 전보 사무실에서 사환으로 일하던 열세 살의 소년 카네기. 하지만 항상 일찍 사무실에 나와 청소를 했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사무실이 비었을 때 해고위험을 무릅쓰고 '사환'의 업무를 넘어서 자신이 독학한 '전신원'의 업무에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는 사장의 칭찬과 정식 전신원으로의 승진이었지요.

비슷한 일화는 또 있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의 전신원으로 스카우트된 카네기는 그곳에서도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침 출근 직후 열차가 탈선해 모든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스카우트했던 지역 책임자는 연락이 되지 않았지요.
카네기는 해고와 감옥행을 각오하고 책임자 명의로 철도노선 변경 등을 전보로 지시하며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사태가 종료되었을 때 책임자가 나타났고, 그는 매우 기뻐하며 전신원이었던 카네기에게 모든 철도 노선을 조정하는 업무를 맡겼습니다.
카네기는 독학으로 입사 1년도 안되어 복잡한 철도 운영 방식을 완벽하게 익혀놓았던 것이었습니다.

항상 공부하며 실력을 쌓고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뛰어넘는 시도를 했던 앤드류 카네기. 19세기의 이 카네기의 마인드는 21세기인 지금도 유효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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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25%는
"나는 원하는 것을 소유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는 의미의
긍정적 자아 이미지를 갖는 것이고,
25%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 I CAN 정신이다.
또 다른 25%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정확히 아는 것이고,
나머지 25%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이다.

- 스튜어트 골드 스미스 
 
 
 
결국 생각만 제대로 해도 75%는 성공한 거나 진배없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막연히 원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으로 원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생은 스스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라는 경구를 다시 한번 상기해 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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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eash the Emotional Appeal of Your Product
Posted by Rita McGrath on August 20, 2008 1:07 PM


 In our book MarketBusters, my colleague Ian MacMillan and I encouraged companies to think about how adding an emotional appeal to their offerings can create massive differentiation in an otherwise crowded field.

We enjoyed hunting down examples of this type of competitive differentiation. For example, consider the ordinary light bulb - you wouldn't think there was much to get emotional about there, would you? And yet, pink-shaded bulbs for make-up mirrors (for those of us who are no longer in the first blush of youth), piercingly bright lights for security purposes, and lately of course the "feel green" appeal of compact fluorescents are all examples of adding a formerly emotional tag to a fairly mature product category.

Some companies of course have known this all along - after all, with one sneaker being pretty much like another, it's the feeling of a Nike swoosh that makes for major advantage. And the Kodak moment? At one stage those soppy commercials could bring me to tears.

We call positive emotional appeals "exciter" features in our book, and encourage companies to think about how they might leverage the potential of an emotional element. It seems that more and more organizations are finding that as technologies are copied instantly and the web levels the playing field on things like local pricing, emotions remain a strong differentiator. What made me think of this was a recent article in the Wall Street Journal entitled "For Olympic Marketers, Emotions Pay." The reporters note that unlike events such as say, the Super Bowl, or the World Cup, the Olympics are fertile ground for emotions. Surprising upsets, stunning victories, proud - if disappointed - losers are all delicious backdrops to the power of emotions.

So how do you get at the power of emotions in the things you offer?

First, think hard about your customer segments. Good segments reflect behaviors - remember that even customers who are demographically similar may have very different behaviors and preferences.

Second, you need to think deeply about the customers' situation as they are interacting with your offer. What's on their minds? What are they worried about? Looking forward to? Would they rather be doing something else than dealing with whatever issue you solve for them?

Third, consider what emotions you might legitimately play to - I'm definitely not advocating anything that is manipulative or inauthentic. Then do some brainstorming with members of your team - what could they come up with that might trigger that connective feeling.

Lastly, experiment - try the appeal out on representative members of your customer segment and observe how they behave. By the way, observation is absolutely key. Customers often won't - or can't - tell you what is really driving their behavior.

So what do you think? What are your favorite examples of a product that brings on an emotional appeal?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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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견을 말함에 있어 상대방이 자랑하는 점을 과장하고,
부끄러워하는 점을 절대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이미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그 과실을 거리낌 없이 말해서는 안된다.

- 사마천(‘용기를 샘솟게 하는 명언 한마디’에서) 
 
 
 
최근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몇 분께서
‘사마천의 사기’를 꼭 읽어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칭찬에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그 반대의 사람들은 상대의 결점을 지적하는 데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 최고 역사가의 결론이라 그 무게가 실로 심중하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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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19)

투자자로서 자신의 역량은 혼란기 동안 자신의 철학이 얼마나 효력을 발휘하는가에 달려 있다.
제트기 조종사의 진정한 실력은 완벽한 날씨에 자동항법으로 얼마나 잘 비행하는가가 아니다. 
그보다는 엔진 넷 가운데 하나만 동작하는 상태에서, 승객들이 가득 탄 비행기를 몰고 엄청난 폭풍을 뚫고 지나가, 한 번의 시도밖에는 할 수 없을 만큼 연료도 거의 다 된 상태에서 시계제로인 눈 덮인 낮선 활주로 위에 착륙할 때 드러나는 법이다.


로버트 마일즈의 '워렌 버핏 실전 가치투자' 중에서 (황매, 134p)








어제 경제노트에서 '트리플 약세'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 금융시장은 정반대로 '트리플 강세'였지요. '주가상승 + 원화가치 상승(환율하락) + 채권값 상승(금리하락)'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하루 하루 상황이 급변하는 금융시장. 경제가 그야말로 '위기'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대부분 '공포감'을 느끼거나 크게 위축되어 있는 이런 상황에서 워렌 버핏이 기업을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일 유동성 문제로 급매물로 나온 미국의 원전업체 콘스텔레이션에너지그룹을 인수키로 했다는 겁니다. 인수가는 1주일 전 주가의 절반 수준인 47억달러.
"시장이 공포에 빠졌을 때 탐욕스러워져라"는 그의 평소 이야기를 실천하고 있는 셈입니다. 실제로 버핏은 지난해 10월 이후 8번이나 기업을 사들였습니다. 모두들 투자를 꺼리는 상황을 오히려 좋은 기업을 싸게 사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는 듯합니다.

'가치투자'로 표현되는 버핏의 투자철학. 그는 '증시'가 아니라 '기업'에 투자합니다. '월가'가 아니라 '메인가'에 관심을 쏟습니다.

물론 그도 주가폭락기에는 여러차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1972년~1974년 사이에 주가하락으로 순자산의 60%를 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성공적인 투자' 2건을 막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와 시즈캔디를 각각 1천1백만 달러, 2천5백만 달러에 사들였고 현재 자산가치가 각각 십억 달러대로 늘어났습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제트 조종사의 실력은 평소의 좋은 날씨에 자동항법장치로 얼마나 잘 비행하는가에서 드러나지 않습니다.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을 때. 그 악천후 속에서 침착하게 착륙을 시도할 때 그의 진정한 실력이 드러납니다. 우리들의 실력도 그럴 겁니다.

시장이 공포에 빠졌을 때 투자에 나서고 있는 버핏. 그 결과는 몇년 뒤 나올 겁니다. 벌써부터 그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그 결과와 관계 없이, 이런 패닉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자신의 철학과 판단을 실천해가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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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는 Crisis(위기)를 위기(危機)라고 쓴다.
‘위(危)’는 위험을 뜻하고 ‘기(機)’는 기회를 뜻한다.
다시 말해, 위기상황이 오면
위험을 예측하는 동시에 기회를 살펴야 한다는 뜻이다.

-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서구에서 출간된 경영서들에 위 내용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즉 서구인들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동양인의 지혜를 부러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난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기회가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역발상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로운 경영자와 조직이 많아지기 바랍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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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존 쿠엘치 교수는 불황 때 기업들이 명심해야 할 8가지 마케팅 지침을 제시


지   침

내      용

1. 가족가치를 중시하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새삼 가족 및 친구의 소중함 확인하는 정겨운 모습의 광고가 효과적임

2. 고객형태를 정밀 분석하라

충동구매가 줄어들어 정확한 구매패턴 확인 가능함

3. 마케팅 지출을 줄이지 마라

불안한 소비자는 익숙한 브랜드만을 구매하므로 광고를 현상유지

4.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라

‘군살을 뺀’ 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5. 유통망 지원을 확대하라

시장조사 예산을 절대 축소해서는 안됨

6. 할인혜택을 늘려라

경품권 지급보다는 할인혜택을 확대

7. 시장점유율을 높여라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은 경쟁자들을 인수해 시장 점유율을 확충

8. 핵심가치에 집중하라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사업방식이 요구됨

자료 : 파이낸셜타임즈.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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