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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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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철이 들기 시작할 무렵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스파크와 나이키의 차이를 알게 된 그 때가 말입니다.
198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닌 제게, 어느날 갑자기 몰아닥친 브랜드 열풍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엊그제까지 같은 반에서 비슷한 또래였던 아이들이 갑자기 나이키를 신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로 구분되는 걸 보면서 어린 마음에도 나이키를 신은 그룹에 속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 걸 보면 저는 예나 지금이나 다분히 자본지향적입니다.ㅡㅡ;

아무튼... 그 어린 아이 때부터 느껴온 부의 격차가...
어른이 되고 보니 더 크고 넓게 느껴지게 됩니다.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크고 검은 독일차를 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30년산 양주를 마시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아이들이 해외에 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집을 여러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이외에도 참 많겠죠...^^

아무튼...
그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같은 부의 격차보다...
꿈의 격차가 더 크답니다.
실제로도 그렇겠죠?
왠지 그렇다고 믿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할지라도,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거기에 다가가 있는 셈이다.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에서
 
 
성공으로 가는 프로그램은
반드시 이렇게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에서 시작합니다.
꿈은 상상을 통해 얼마간 실현의 기쁨을 미리 맛보게 해줍니다.
그 기쁨과 기대가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어
무엇이든 실천하게 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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