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지식창고(펌글모음) / 2010. 5. 19. 07:55
어제 사람도 별로 없는 김해공항에서 저녁 8시경에 혼자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에효... 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러고 다니나...
심란한 마음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친한 교수님께서 쫄따구 하나 데리고 다니라고 하시네요.^^;;
내가 왜 회사를 다닐까...
내가 왜 피엠을 하고 있을까...
수시로 드는 생각은 아니지만 언젠가 한번쯤 만난 기억이 있는 질문인 것 만은 사실인 듯 합니다.
여러분은 답을 구하셨나요?
저는 아직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글을 보고 나니 제 맘에 쏙 드네요.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네 맞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삶 역시 어제보다 나은 내일, 무언가 하나라도 배우고, 익혀서 내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은 욕구, 더 높은 곳으로 오르고자 하는 성취욕... 이런 것들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고들 하죠.
하지만 흐르는 물에는 내 자신을 비춰 볼 수 없다는 말도 있답니다.
앞서 드린 말씀처럼 언젠가는 이런 목표들을 돌아보며 하찮게 여길 수도 있겠죠. 후회가 들 수도 있을테구요.
하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피엠이니까요...^^;;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에서 해온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 해롤드 쿠시너(Harold Kushner), (문요한 '그로잉'에서 인용)
육체적 성장만을 한 사람의 성장과 동일시하고
성인은 곧 성장을 멈춘 사람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전히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고,
일상의 경험과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그리고 매사에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체 나이와 관계없이) 성인기에 오히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에효... 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러고 다니나...
심란한 마음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친한 교수님께서 쫄따구 하나 데리고 다니라고 하시네요.^^;;
내가 왜 회사를 다닐까...
내가 왜 피엠을 하고 있을까...
수시로 드는 생각은 아니지만 언젠가 한번쯤 만난 기억이 있는 질문인 것 만은 사실인 듯 합니다.
여러분은 답을 구하셨나요?
저는 아직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글을 보고 나니 제 맘에 쏙 드네요.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네 맞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삶 역시 어제보다 나은 내일, 무언가 하나라도 배우고, 익혀서 내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은 욕구, 더 높은 곳으로 오르고자 하는 성취욕... 이런 것들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고들 하죠.
하지만 흐르는 물에는 내 자신을 비춰 볼 수 없다는 말도 있답니다.
앞서 드린 말씀처럼 언젠가는 이런 목표들을 돌아보며 하찮게 여길 수도 있겠죠. 후회가 들 수도 있을테구요.
하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피엠이니까요...^^;;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에서 해온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 해롤드 쿠시너(Harold Kushner), (문요한 '그로잉'에서 인용)
육체적 성장만을 한 사람의 성장과 동일시하고
성인은 곧 성장을 멈춘 사람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전히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고,
일상의 경험과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그리고 매사에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체 나이와 관계없이) 성인기에 오히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식창고(펌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PM - 뿌리 얕은 나무가 거센 강풍을 이겨내는 법 (0) | 2010.06.03 |
---|---|
PM - 나를 먼저 돌아보라 (0) | 2010.06.01 |
PM - 신이라 불린 골키퍼, 야신 (0) | 2010.05.27 |
PM - 변화의 첫째 요건, 익숙했던 과거 버리는 것 (0) | 2010.05.26 |
PM - 불황극복 경영 키워드 5(매일경제) (2) | 2010.05.23 |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이다. (0) | 2010.05.17 |
브라이언 간호사의 규칙과 자기 경영 (0) | 2010.05.07 |
PM - Minimize switching costs to maximize value (0) | 2010.04.30 |
PM - 창의성과 '길바닥에 떨어진 돈' (2) | 2010.04.29 |
PM - '선택권(Selectability)'과 앱스토어, 빅뱅의 성공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