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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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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경쟁사 동향 파일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상장사 대상 주요 내용만 요약함.^^
다운로드받아 가시는 분들은 댓글 필수...-_+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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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만이 꿈으로 가는 계단을 올려준다 
매일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연습에 쏟고 나면
이상한 능력이 생긴다.
다른 선수들에게는 없는 능력이 생긴다.
예를들면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부터
그 공이 커브냐, 직구냐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날아오는 공이 수박덩어리처럼 크게 보이게 된다.

- 행크 아론 (미국 홈런타자) 
 
 
 
꿈을 이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에는
정신력, 믿음, 의지, 노력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차이는 꿈을 위해 흘리는 땀의 양입니다.
한마디로 삶이 곧 땀인 사람들이 꿈을 이루게 됩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에서 인용)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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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나의 공장을 가져가고 차를 부셔도 좋다.
다만 나에게서 포드 사람만 빼앗아 가지마라.
그러면 이 사람들과 함께
다시 지금의 포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업 회장 
 
 
 
빌 게이츠 MS 창업회장, 리차드 듀프리 P&G 전 회장 역시
똑같은 뉘앙스의 어록을 남겼습니다.

최고의 업적을 이룬 위대한 경영자들에게서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핵심인재에 대한 매우 특별한 사랑과 투자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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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이 아니라 경기장에 뛰어들어 도전하라... 테어도르 루즈벨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3)

"비판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강자가 실수하는 것을 지적하거나 어떤 행동을 실천한 사람에게 이러쿵저러쿵 논평하는 자 말입니다.

공을 돌려야 할 주인공은 이런 사람입니다. 실제로 경기장에 나선, 얼굴이 땀과 먼지와 피로 범벅된 사람입니다. 실수를 하고 거듭 기대에 못 미친 사람입니다. 착오와 부족함이 없는 시도란 없는 법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바로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 위대한 열정과 위대한 헌신을 아는 사람, 값진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입니다. 잘해 봤자 끝에 가서야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못해도 최소한 과감히 도전하다 실패를 한다면, 승리나 패배도 모르는 냉정하고 소심한 영혼들과는 결코 동등한 위치가 아님을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테어도르 루스벨트, 1910년 소르본 대학 연설 중에서)


제프리 페퍼의 '권력의 경영' 중에서 (지식노마드, 494p)





실수가 두려워 주저하며 실행하지 않아서, 도전하지 못해서 훗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8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덮친 지진. 많은 도로가 파괴됐습니다. 그 중 베이 브리지는 24시간 복구작업이 진행되어 6주만에 재개통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간선도로와 나들목 등은 지진 발행 후 1년 반 동안 전혀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복구방법을 놓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 제때 일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샌프란시스코 지역경제의 커다란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기업이나 개인도 비슷합니다. 실수가,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고만 있다가 '시기'를 놓치곤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승리나 패배도 모르는 소극적인 사람. 다른 이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만 하는 소심한 영혼. 과오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전전긍긍하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 적을 만들거나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것만 피하려는 무기력한 사람...
이들은 우리가 희망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다.

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테어도르 루스벨트의 표현 처럼, 우리는 다른 이의 실수를 찾아내 지적하기만 하려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관중석'이 아니라 실제 '경기장'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때로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열정과 헌신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다 뒤늦게라도 마침내 목표를 달성해낼 수도 있겠고, 아니면 결국 실패로 끝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과감히 도전했다 실패한 이는 아쉽기는 하겠지만, 분명 실수가 두려워 아무 것도 시도해보지 못해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그런 사람과는 본질적으로 다를 겁니다. 이들이 우리가 희망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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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레일리...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1)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운명이 있다고 믿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벤자민 디즈레일리(1804~1881)의 말 중에서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운명'이라고 보는 사람과 '기회'로 보는 사람. 이들의 모습은 많이 다를 겁니다. 현재의 모습도 다르고, 그것이 결정해줄 미래의 모습도 다를 것입니다.

그 차이는 '변화'에 대한 마인드가 결정합니다. 현재에 안주하며 변화를 회피하는 이는 소극적인 '운명론'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반대로 스스로 끊임 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일일우일신하려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주말에 책을 보다 멋진 글귀와 만났습니다. 글래드스턴과 함께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번영기를 이끌었던 벤자민 디즈레일리 총리.

그는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운명이 있다고 믿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변화', '운명', '기회'... 가을이 오는 주말에 이 단어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준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덥더니 벌써 책 읽기 좋은 가을, 9월입니다.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 모두 디즈레일리의 말을 떠올리며, 앞에 놓여 있는 미래를 '운명'에 내맡기지 않고 '변화'를 통해 '기회'로 만들어가는 그런 가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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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street smart'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학벌이 좋아 똑똑한 book smart 보다는
세상 경험을 많이 해 똑똑한 street smart를 좋아한다는
용례를 보시면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음을 앞두고 인생을 돌아보며
내가 더 많은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지)
힘들더라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 하는 것이
street smart해지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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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아래 주소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masck99/10028745301



0100  내과              IM          Internal Medicine
0110  소화기내과        GIM         Gastroenterology
0120  순환기내과        CAM        Cardiology
0130  호흡기내과        PUM        Pulmonology
0140  내분비내과        ENM        Endocrinology
0150  혈액종양내과      HOM        Hemato Oncology
0160  신장내과          NEM        Nephrology
0200  신경과            NR         Neurology
0300  정신과            PSY        Psychiatry
0400  소아과            PED        Pediatrics
0500  피부과            DER        Dermatology
0600  가정의학과         FM         Family Medicine
0700  외과              GS         General Surgery
0800  흉부외과           CS/TS     Chest Surgery / Thorasic Surgery
0900  정형외과           OS         Orthopedic Surgery
1000  신경외과           NS         Neurosurgery
1100  성형외과           PS         Plastic & Reconstructive Surgery
1200  재활의학과         PMR        Physical Medicine Rehabilitation
1300  비뇨기과           URO        Urology
1400  산부인과           OBGY      Obstetrics & Gynecology
1500  안과               EYE       Ophtalmology
1600  이비인후과         ENT        Otorhinolaryngology
1700  치과               DEM       Dentistry
1800  마취과             ANE       Anesthesiology
1900  진단방사선과       DR         Diagnostic Radiology
2000  치료방사선과       RT         Radiation Oncology
2100  진단병리과         DP         Diagnostic Pathology
2200  임상병리과         CP         Clinical Pathology
2300  핵의학과           RI          Nuclear Madicine
2400  응급의학과         ED         Emergency Medicine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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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빛나는 리더십 
진정 위대한 지휘관은 모든 난관을 극복해야 함을 기억하라.
전투는 단지 극복되어야 하는 어려움의 연속일 뿐이다.
장비부족, 식량부족 등 무엇 무엇이 부족하다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승리함으로써
자기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이다.

- 조지 마샬 장군 
 
 
 
리더에 대한 기대감은 위기국면에서 고조됩니다.
조직이 위기에 직면했을 때 조직원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리더입니다.
그런 점에서 리더에게 있어 위기는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절체절명의 기회로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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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2000년대 초 구글에게 있었던 것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8.26)

구글은 검색 시장의 미래와 검색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가 어떻게 변화해갈지를 정확히 예측한 사례이다.
이후에도 구글은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어스(Google Earth), 3D 가상 현실 서비스 라이블리(Lively) 등 시대를 앞서가는 서비스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2008년 현재 구글은 미국 웹 검색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고, 야후의 시장 점유율은 20%대에 불과하다. 2000년대 초반 구글에게 있었고 야후에겐 없었던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고객 가치 창조, 상상력과 공감에 달렸다'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008.8.5)




'상상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CEO와 직원들의 상상력...
기술의 발전속도는 너무도 빠릅니다. 고객의 마음도 매우 빠른 속도로 바뀌곤 합니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고객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설문조사? 휴대폰 고객이나 노트북 고객에게 "어떤 제품을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해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그 설문조사 결과가 기업성공을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상상력. 그렇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그래서 상상력이 중요합니다. 상상력으로 성공한 사례들은 많습니다. 구글도 그 중 하나이지요.

필자의 표현처럼, 2000년대 초반 구글에게 있었고 야후에겐 없었던 것. 그것은 바로 상상력이었습니다.
야후는 1990년대 중반 세계 최초로 인터넷 검색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업계를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야후는 그후 검색보다는 미디어에 더 치중했습니다.

그 때 구글이 나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상상했습니다. 사용자를 위한 더 빠르고 정확한 검색엔진...
구글은 이를 위해 배너광고까지 포기했습니다. 당시의 포털들의 유일한 수익원이었던 배너광고를 검색을 위해 포기한 겁니다. 그후 그 자리는 키워드 광고가 대신해주었습니다.
다른 메이저 포털들이 미디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을 자신의 사이트에 오래오래 '머물도록' 노력하던 시대. 그 때 구글은 '고객을 빨리 떠나게 하는 검색 포털'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이후에도 구글은 상상력을 계속 발휘합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어스(Google Earth), 3D 가상 현실 서비스 라이블리(Lively)..

지금의 구글을 만든 것, 그것은 상상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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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매뉴얼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다. 
얼마 전 우리 회사는 TGI 프라이데이와 제휴를 맺었다.
그때 미국 본사에서 보내온 매뉴얼은 요리에 관한 것 뿐,
서비스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서비스는 매뉴얼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다.
규칙은 오직 하나,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처럼 고객을 대하라.”
이 말을 TGI 최고 경영자에게 들었을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 와타나베 미키, 와타미 그룹 회장,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에서 
 
 
 
매뉴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객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마음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쳐흐를 정도가 된다면
규칙은 그 존재의의를 상실할 것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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