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 DB 구축은 의사 개인 위주로
그냥 아이디어 / 2008. 6. 25. 10:38
현재 대부분의 제약사들은 판촉 관련 데이터를 거래선 위주로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A 병원에 무슨 이유로 얼마를 사용했다는 식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지요. 물론 해당 거래선에 근무하는 관련의사명을 기록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거래선 위주로 생산, 보관, 활용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의사가 아닐까요?
우리 약을 처방하는 병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약을 처방하는 의사가 중요한 거죠.
영업에서는 병원위주로, 매출데이터 위주로 체크하면 그만일 뿐이라 해도, 마케팅에서는 실질적인 처방과 판촉 데이터 위주로, 의사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약업계의 리베이트를 없애려면.... (0) | 2015.04.01 |
---|---|
나이가 들어가면서 후회하는 것들 (0) | 2010.11.27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세개의 사과, 네번째는 애플? 그럼 다섯번째는? (4) | 2010.11.25 |
PM -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기준,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가? (9) | 2009.06.10 |
PM - 시계판은 가족사진, 시침은 제품명으로 (0) | 2009.05.12 |
PM - 병, 의원 랜딩과정 표준화 (6) | 2008.12.22 |
PM - 명함에 점자 표기 (0) | 2008.10.08 |
PM - 판촉물을 뿌릴 때는... (0) | 2008.07.28 |
PM - 신입사원 연수 시 의원명함 10장, 약국 봉투 10장 받아오기 (0) | 2008.06.24 |
전 부서 일정 공유 (0) | 200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