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
회사를 다니면서 옆의 동료들에게 짜증이 날때가 간혹 있죠.
물론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가장 흔한것은 아무래도 "이건 내 일이 아닙니다."라는 식의 반응을...
그것도 당당하게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미친....(*__) 죄송...
PM들은 내 부서의 일이 어떻고, 저떻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늘 전사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로 다들 그렇게 하고 있을 테구요.^^;
지금 당장 내 담당 품목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휙 집어던지지 말고 전사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될 일이면 내일처럼 나서서 해보라는 의미입니다.
회사의 전체 이익이 증가하는 방향의 의사결정을 하도록 훈련되고, 업무를 진행하는게 익숙해져야 한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단, 옆의 동료들에게 짜증은 내지 마세요.
제 경험상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옆의 동료들에게 지랄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진심으로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내 역량의 총합이 줄어들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을 때...
비로소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행복하기도 하고...
결국은 또 사람이네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
이제 우리는 아주 쉽게 이 세상의 행복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외롭거나 용기를 잃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존중하는 몇 마디의 말을 건네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
오늘 누군가에게 무심코 건넨 친절한 말을,
당신은 내일이면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일생 동안 그것을 소중하게 기억할 것이다.
(You have it easily in your power to increase
the sum total of this world's happiness now.
How? By simply giving a few words of sincere appreciation to someone
who is lonely or discouraged.
Perhaps you will forget tomorrow the kind words you say today,
but the recipient may cherish them over a lifetime.)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이 세상을 바꾸는 것,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는 일이
꼭 그렇게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람을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이 세상은 살기 좋은 곳,
행복한 세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Changing this world and trying to win over
the hearts of other people may not be as
daunting and difficult as it seems.
Making a little effort in showing concern
and respect for others can make the world a better,
happier place t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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