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Private / 2009. 5. 28. 07:43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던 꿈 하나로
온 국민을 감동시켰던 사람...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사람...
자기 스스로 4대 권력기관의 고삐를 놓아버리고,
스스로 권위와 권력의 단에서 내려와 서민의 옆에 서길 주저하지 않았던 사람...
반대만 하지 말고 대화를 해보자며 수십년된 정적과도 이야기하길 원했던 사람...
기득권층의 온갖 해꼬지에도 올곧게 한 길을 갔던 사람...
그의 공과를 따지기에 앞서 우리나라는 위대한 지도자 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사망으로 이르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역사가 밝혀주겠지요.
권좌에 올라 남북관계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가며 재벌과 가진 자들의 편에 선 대통령을 보며
"한 국민은 절대로 자기 수준 이상의 국가 지도자를 가질 수 없다."는 정치 격언이 새삼 떠오릅니다.
온 국민을 감동시켰던 사람...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사람...
자기 스스로 4대 권력기관의 고삐를 놓아버리고,
스스로 권위와 권력의 단에서 내려와 서민의 옆에 서길 주저하지 않았던 사람...
반대만 하지 말고 대화를 해보자며 수십년된 정적과도 이야기하길 원했던 사람...
기득권층의 온갖 해꼬지에도 올곧게 한 길을 갔던 사람...
그의 공과를 따지기에 앞서 우리나라는 위대한 지도자 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사망으로 이르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역사가 밝혀주겠지요.
권좌에 올라 남북관계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가며 재벌과 가진 자들의 편에 선 대통령을 보며
"한 국민은 절대로 자기 수준 이상의 국가 지도자를 가질 수 없다."는 정치 격언이 새삼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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