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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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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는 대통령이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그러다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하버드 대학에 가는 게 꿈이었죠.
중, 고등학생 때는 돈 걱정 없이 공부만 해보는게 꿈이었고,
대학생 때는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원없이 해줄 수 있는 경제적 자유가 꿈이었습니다.
지금은...
밥값하는 PM이 되고싶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장학재단을 세우고 싶고,
이제 막 돌이 된 딸아이가 175cm의 늘씬한 아가씨로 자라는 게 꿈이네요.

꿈이라는 것이 아주 우스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떨 때는 직업이 되고,
어떨 때는 교육기관이 되고,
어떨 때는 돈이나 여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꿈이 어떤 모양새를 가지든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 같습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 윤석금 웅진회장,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에서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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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일을 하다보면 참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의사, 약사 등 고객 분들 외에도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접하게 되지요.
참 대단하다 싶은 사람도 만나게 되고, 내색은 못하지만 좀 우스운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꼭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 사실은 한번만 만나도 강한 인상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내게서 무언가를 배우려 하는 사람입니다.
설사 본인이 높은 지위에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묻기를 서슴치 않는 사람,
그래서 지금의 모습보다 더 성장하려고 하는 사람, 저는 그런 사람에게서 강한 인상을 받곤 합니다.
선배라면 저도 더 배우고 싶고, 후배라면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어집니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죽는 날까지 칼과 함께 구도의 길을 걷겠다던 미야모도 무사시의 집념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최근3개월 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익힌 것이 있나요? 라면 익힌 거 빼고요.^^

PM이라면 끊임없이 배우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항상 배우는 사람'과 월마트의 샘 월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3.30)

1967년 나는 할인판매업협회 부회장으로서 뉴욕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다. 비서가 우리 단체에 가입하고 싶어 하는 어떤 사람이 현관 앞에 와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그에게 10분을 내주겠노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아칸소에서 온 샘 월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이마에 살짝 주름을 잡은 채 나를 쳐다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뽑아내려고 했다. 그는 메모를 하면서 계속 질문을 했다.
2시간 30분 후 그는 떠났고 나는 완전히 기진맥진해 있었다. 방금 내가 누구를 만난 건지 알 수 없었지만, 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듣게 되리라는 것만은 확신할 수 있었다. (커트 버나드) (136p)


샘 월튼 지음, 김미옥 옮김 '샘 월튼 불황없는 소비를 창조하라 - 시골 잡화점을 세계 최대 기업으로 키워 낸 월마트 창업주' 중에서 (21세기북스(북이십일))

 

 

 

'배우는 자세'가 최고를 만듭니다. 독서를 통해 배우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 물어보며 배우는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고 최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창업한 샘 월튼은 '배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월마트를 세운 초창기,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할인판매'의 개념을 배웠습니다. 당시의 월마트는 시골에 위치한 작고 보잘 것없는 유통업체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자신에게 선발업체들이 방심하는 틈을 활용했고, 오히려 다른 회사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었지요.

그는 누구보다도 가장 많이 다른 할인판매업체의 본사를 방문했고, 들어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는 아칸소 주 벤톤빌에서 온 샘 월튼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곳에 몇 개의 상점을 가지고 있지요. 나는 아무개 씨를 만나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가끔 호기심 때문에 그를 만나준 사람들이 있었고, 그는 그런 기회를 통해 다른 회사들의 가격정책이나 배송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졌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지식과 정보로 월마트를 최대의 유통업체로 만들어갔습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K마트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는 샘 월튼 자신의 말대로, 그는 경쟁사와 선발업체들로부터 배우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배우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고 최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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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싸우는 조직을 만들어라 
직원들이 리더와 말다툼을 벌일 수 있어야 한다.
좋은 회사 안에서는 직원들이 서로에게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가 너무 많다.
물론 사적인 이유로 입씨름을 벌이라는 말은 아니다.
뭘 해야 좋을지 열정적으로 논쟁하라는 것이다.

리더가 되면 독선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비판의 소리를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고 사람들은 입에 자물쇠를 채우게 된다.

- 래리 보시디 
 
 
 
소통에는 반드시 불협화음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두 사람의 의견이 항상 똑 같으면 둘 중 하나는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침묵은 금이다'는 격언이 있지만
기업경영에서는 침묵은 독약이고, 사망의 전조에 다름 아닙니다.
큰 소리로 싸우는 것을 당연시하고
또 일부러라도 그렇게 장려할 배포가 있어야 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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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의사전달방법의 개발은 유능한 리더십에 있어서 절대절명의 것이다.
리더는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에게
긴박감과 함께 열정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일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여 동기를 주지 못한다면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다.

- 길버트 아멜리오, National Semiconductor Corp 회장 
 
 
 
리더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알아볼 수 없는 지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종종 리더가
듣는 사람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분명하게 전달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소통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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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속에 정열이 불탈 때 가장 행복하다. 
열정은 당신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열정은 사랑의 감정에 불을 붓는다.
열정적이지 못한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열정적이지 못한 삶은 시험해 볼 가치도 없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저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무슨 일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은 젊어 보인다.
사람은 그 마음속에 정열이 불타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정열이 식으면 그 사람은 급속도로 퇴보하고 무력하게 되어 버린다."
라 로슈푸코의 말입니다.

열정없이 성취된 위업은 없습니다.
다행히 열의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에게도 열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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