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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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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는 글이 있어서 옮깁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불만을 갖지 말고 현실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불만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적극 바꾸는 것이다.

설사 손에 쥔 행복을 보지 못하고 어디 있는지도 모를 행운을 찾는 우를 범한다 할지라도
지금 당장 내 손에 쥔 것만 바라보며 늙어가긴 싫습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눈높이를 낮추지 않고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내 손으로 증명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올라가야 할 곳이 더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남들이 보기에 비교적 많이 오른 셈이라 하더라도 여기서 주저앉아 아래를 바라보며 그래도 많이 올라왔네 하면서 남은 젊음을 허비하고 싶진 않습니다.

올라가도 별 것 없더라는 말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올라가본 자만의 특권이지요.
무언가를 얻기 위해 오르려는 것이 아니라 오를 수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의 한계에 대한 확인이 더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불만은 세상을 바꾼다.
걸어 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만들고
땅으로만 다니는 것이 답답한 사람들이 창공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었다.
높은데 걸어 오르내리기 귀찮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만들었을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불만을 품은 이들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불만을 갖지 말고 현실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불만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적극 바꾸는 것이다.

- ‘신명의 심리학’(한민, 한성열 지음)
 
 
안빈낙도(安貧樂道), 단사표음(簞食瓢飮)적 삶은 행복도를 높여줌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그친다면, 미래의 발전과 성장,
더나가서는 미래의 행복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현실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는 사람들에게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줍니다.
현실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되, 부족한 것에 대한 끝없는 도전을 조화시키는 것,
이것이 행복한 성공방정식이 아닐까요?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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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는 대통령이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그러다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하버드 대학에 가는 게 꿈이었죠.
중, 고등학생 때는 돈 걱정 없이 공부만 해보는게 꿈이었고,
대학생 때는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원없이 해줄 수 있는 경제적 자유가 꿈이었습니다.
지금은...
밥값하는 PM이 되고싶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장학재단을 세우고 싶고,
이제 막 돌이 된 딸아이가 175cm의 늘씬한 아가씨로 자라는 게 꿈이네요.

꿈이라는 것이 아주 우스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떨 때는 직업이 되고,
어떨 때는 교육기관이 되고,
어떨 때는 돈이나 여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꿈이 어떤 모양새를 가지든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 같습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 윤석금 웅진회장,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에서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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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지요.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변변치 않은 가장은 직장에서도 썩 그리 대우받지 못합니다.
자신의 가족이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남이 인정해줄리는 만무하지 않겠습니까?
PM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담당하는 품목에 대해서
이 품목은 시장이 작다, 올드 드럭이다, 경쟁자가 너무 강하다, FDA승인 약물이 아니다는 식의 핑계만 댄다면
다른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그러면 넌 목표 줄이고 좀 쉬어라." 그럴까요?
안 되는 이유를 찾기 전에 되는 방법을 찾는 게 PM의 일이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제품으로 말도 안되는 고성장을 기록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세상은 굉장히 비합리적이라서 시장 1위 제품만 살아남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PM이라면 내 품목의 성장한계가 어디인지쯤은 짐작하겠지요?
성장한계에 도달하기 까지는 이모저모 최선을 다하고, 성장한계에 도달했다면 거기에 맞는 전략을 쓰면 그뿐입니다.

 


신념은 현실로 드러난다(자성예언의 힘)
뭔가 성취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있다.
스스로에게 재능이 없다는 믿음을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이다.
재능을 갖고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아무리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
‘나는 재능이 없다’고 믿는 것은 우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 이민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에서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은 '사람들의 신념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
즉 스스로 자신에게 기대나 암시를 통해 목표를 성취하도록 하는 것'을
자성예언(自成豫言)이라고 명명한 바 있습니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이 현실인 것처럼 생활하면
꿈은 마침내 현실이 됩니다.
신념은 그 자체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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