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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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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의 생각없는 말 한마디는 PM의 불타는 의지를 단번에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의 농담 한 마디가 PM에게는 뼈아픈 비수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  PM의 가능성을 꺾어버리는 것은 외부의 요인에 의한 것이기 보다는 내부의 요인에 의한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 스스로 지치지 않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Product Management 과정에서 Stress Management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사람의 가능성을 꺾는 여섯 가지 요인
사람의 가능성을 꺾는 여섯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의미하게 안정을 추구하는 마음,
둘째, 괴로운 일을 피하려는 태도,
셋째,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마음,
넷째, 용기부족,
다섯째, 본능적 욕구의 억제,
여섯째, 의욕부족이 그것이다.

- 에이브러햄 매슬로우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매슬로우의 주장이라 흥미롭습니다.
천재와 평범한 사람 사이에 잠재능력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잠재능력을 깰 수 있는 유전자가 깨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혹시 요즘 슬럼프를 겪고 있다면 위 여섯 가지가 문제의 원인은 아닌지 살펴보시고,
긍정의 스위치를 온(on)으로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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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하는 것, 버려서는 안되는 것 
경영이란 상(常)과 변(變)의 균형이다.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변해서는 안되는 것,
즉 ‘상’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이를 철저히 해야 경영이 성립된다.
‘상’을 유지하는 것은 끈기가 요구되는 지극히 평범한 작업이다.
그것에 비해 변화에 대한 대응은 새롭고 가슴 뛰는 일이다.
그러나 ‘변화에의 대응’에 성공한 기업이나 개인을 살펴보면
실은 그 뒤에서 부단히 보이지 않는 노력을 쌓아왔다.
‘상’ 없이는 ‘변’도 없다.

- 엔도 이사오, '끈질긴 경영'에서 
 
 
 
모든 것을 다 안고 갈 수는 없습니다.
털어낼 것은 과감히 털어내고 핵심에 집중해야 급변의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조정, 즉 버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핵심가치, 핵심역량, 고객과의 신뢰 등은 불황일수록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힘겹게 쌓아온,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버리는 것뿐 아니라 버리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 또한
용기와 지혜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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