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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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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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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2000년대 초 구글에게 있었던 것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8.26)

구글은 검색 시장의 미래와 검색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가 어떻게 변화해갈지를 정확히 예측한 사례이다.
이후에도 구글은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어스(Google Earth), 3D 가상 현실 서비스 라이블리(Lively) 등 시대를 앞서가는 서비스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2008년 현재 구글은 미국 웹 검색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고, 야후의 시장 점유율은 20%대에 불과하다. 2000년대 초반 구글에게 있었고 야후에겐 없었던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고객 가치 창조, 상상력과 공감에 달렸다' 중에서 (LG경제연구원, 2008.8.5)




'상상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CEO와 직원들의 상상력...
기술의 발전속도는 너무도 빠릅니다. 고객의 마음도 매우 빠른 속도로 바뀌곤 합니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고객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설문조사? 휴대폰 고객이나 노트북 고객에게 "어떤 제품을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해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그 설문조사 결과가 기업성공을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상상력. 그렇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그래서 상상력이 중요합니다. 상상력으로 성공한 사례들은 많습니다. 구글도 그 중 하나이지요.

필자의 표현처럼, 2000년대 초반 구글에게 있었고 야후에겐 없었던 것. 그것은 바로 상상력이었습니다.
야후는 1990년대 중반 세계 최초로 인터넷 검색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업계를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야후는 그후 검색보다는 미디어에 더 치중했습니다.

그 때 구글이 나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상상했습니다. 사용자를 위한 더 빠르고 정확한 검색엔진...
구글은 이를 위해 배너광고까지 포기했습니다. 당시의 포털들의 유일한 수익원이었던 배너광고를 검색을 위해 포기한 겁니다. 그후 그 자리는 키워드 광고가 대신해주었습니다.
다른 메이저 포털들이 미디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을 자신의 사이트에 오래오래 '머물도록' 노력하던 시대. 그 때 구글은 '고객을 빨리 떠나게 하는 검색 포털'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이후에도 구글은 상상력을 계속 발휘합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어스(Google Earth), 3D 가상 현실 서비스 라이블리(Lively)..

지금의 구글을 만든 것, 그것은 상상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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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매뉴얼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다. 
얼마 전 우리 회사는 TGI 프라이데이와 제휴를 맺었다.
그때 미국 본사에서 보내온 매뉴얼은 요리에 관한 것 뿐,
서비스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서비스는 매뉴얼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다.
규칙은 오직 하나,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처럼 고객을 대하라.”
이 말을 TGI 최고 경영자에게 들었을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 와타나베 미키, 와타미 그룹 회장,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에서 
 
 
 
매뉴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객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마음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쳐흐를 정도가 된다면
규칙은 그 존재의의를 상실할 것입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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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쓰기 기술 
나는 평생 동안
1.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2. 하루 두 번 (기상 후, 취침 전) 종이에 쓴 목표를
큰 소리로 외친다는 두 가지 원칙을 실천했다.
그 결과, 1주일에 1달러 20센트를 받던 면화공장 노동자에서
개인 재산만 4억 달러 넘게 소유한 거부로 성장하게 되었다.

-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 
 
 
 
이것을 ‘꿈쓰기 기술’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매일 매일 종이에 자신의 꿈을 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종이에 쓴 것이 전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꿈을 쓰거나 읽을 때 종이에 적힌 꿈이 이미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폴레온 힐은 강조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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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앰부시 마케팅(Ambush Marketing)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8.21)

앰부시 마케팅은... 앰부시(Ambush)는 '매복'을 뜻하는 말로 교묘히 규제를 피해가는 마케팅 기법이다. 대개 행사중계방송의 텔레비전 광고를 구입하거나 공식 스폰서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개별 선수나 팀의 스폰서가 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규정상 올림픽 마크나 올림픽 단어, 국가대표선수단 등과 같은 용어는 IOC나 NOC 등과 공식 후원계약을 맺은 업체들만 사용할 수 있다. 엠부시 마케팅의 유형은 광고카피 안에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등을 의미하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각종 매체에서 올림픽이나 대표선수단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하다.

'2억 달러 낸 아디다스는 ‘꽝’' 중에서 (이코노미스트, 2008.8)




앰부시(ambush)는 '매복', '매복해 습격하다'라는 뜻이지요. 베이징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앰부시 마케팅'(Ambush Marketing)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파트너(TOP)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정 기업에게 올림픽을 마케팅 수단으로 독점적으로 이용할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물론 재정적 지원을 받기 위한 목적이지요.
현재 올림픽 파트너가 12개사, 베이징 올림픽 파트너가 11개사가 있습니다. 그 기업들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올림픽과 관련된 마케팅을 할 수 없습니다.

이에 올림픽이라는 마케팅의 '황금기회'를 손 놓고 구경만 할 수는 없다고 판단한 기업들이 사용하는 마케팅 기법이 바로 이 앰부시 마케팅입니다.
그 결과 이 '짝퉁' 마케팅이 막대한 돈을 투자해 '정품'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공식후원사들의 속을 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인 리닝(李寧)사입니다. 중국의 체조 영웅 리닝이 만든 회사이지요. 이 회사는 거대 중국 시장을 놓고 아디다스, 나이키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공식 스폰서는 아디다스입니다. 아디다스는 이번 올림픽에 마케팅 비용으로 2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리닝사가 앰부시 마케팅을 통해 훨씬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리닝사의 대표인 리닝은 개막식에서 성화를 점화했고, 이를 전세계 40억 명의 시청자가 시청했습니다. 중국정부가 개막식을 기획하면서 자국 브랜드에 도움을 준 셈입니다. 많은 중국인들이 올림픽 스폰서가 아디다스가 아닌 리닝이라고 알고 있다니 성공한 셈입니다.
리닝의 이런 앰부시 마케팅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상업적 쿠데타(Commercial Coup)'라고 비꼬기도 했지요.

사실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이 앰부시 마케팅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 후원금을 지불한 공식후원사였던 KTF와 붉은악마 후원을 통해 앰부시 마케팅을 벌인 SKT가 갈등을 빚었지요.
실제로 당시 국민들은 KTF와 SKT중 어느 기업이 서울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지 정확히 몰랐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KTF는 후원금만 내고 재미는 경쟁사인 SKT가 보고 있다는 지적에 속이 많이 탔었지요.

올림픽을 즐겁게 보면서도 잠시 경제경영을 생각해보는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 앰부시 마케팅이 나와 내가 속한 기업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잠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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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Airlines' Winning Strategy
Posted by Scott Berinato on August 19, 2008 11:43 AM


The airlines' annus horribilis is well documented, but not all airlines are teetering on the precipice of bankruptcy.

In this week's Harvard Business IdeaCast (see audio player below), Harvard Business School Professor Rohit Deshpande discusses one airline that's not just surviving the current downturn, but thriving: Singapore Airlines. Why is Singapore offering complimentary espresso on flights when others are charging for luggage and taking away in-flight movies? How has the company avoided the doom and gloom that so many other carriers face?

By staying out of what Deshpande says is a loser's game of competing for customers on price, of treating them like commodities.

Singapore Airlines is a throwback, by design, to the days when flying was glamorous and customer service was king. "They've created a luxury travel experience and retained the glamour of long-distance travel. It's almost retro," says Deshpande, who authored and teaches a Harvard Business School case on the airline.

Of course customers have to pay more for this experience, but Deshpande says most don't mind. Flying has become so stressful, they're willing to pay a little more for a better experience.

My first reaction to Deshpande's analysis was, "What about coach?" I wondered if the focus on first- and business class was anti-democratic. If Singapore Airlines was bringing back the glory days of aviation, was it also bringing back the exclusive nature of '50s air travel, when only large businesses and the upper classes could afford the experience. In turn, wouldn't this affect global business and commerce if it became difficult for entrepreneurs, small business owners and others to afford to fly?

But Deshpande says that Singapore brings its customer service focus to all cabins, even if it's making its money off of the front of the plane. "They give more frills to economy than any airline," he says. "They were the first in-seat TVs and offered more channels than any airline. They have, even in economy, more flight attendants per passenger."

Singapore also goes against conventional wisdom by using the downturn as a time to make capital investments, not shun them.

The net result is an airline that's built customer loyalty and a solid business. Listen to the IdeaCast for more from Professor Deshpande on Singapore Airlines' winning strategy.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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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 각국의 약전

MUST_KNOW / 2008. 8. 20. 10:53

각 나라마다 그들의 사정에 따라 약전을 제정하거나 또는 EU와 같은 경우 EU공통의 유럽약전을 근거로 하여 따로 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활용되는 각국의 약전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괄호]속의 숫자는 처음 발행한 해이다.

미국 : United States Pharmacopoeia (USP) [1820]
       National Formulary (NF)
       *USP Convention에서 발행한다.
유럽(EU): 유럽약전 European Pharmacopoeia (EP) [1969]
영국 : British Pharmacopoeia (BP) [1864]
British Pharmacopoeia Commission에서 발행한다.
프랑스 : Pharmacopee Francaise (FP) [1818]
독일 : Deutsches Arzneibuch (DAB) [1972]
일본 : 일본약국방 (日本藥局方)(JP) [1886]
중국 : 중화인민공화국약전 (中華人民共和國藥典) (CP) [1953]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줘야 한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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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내몰려고 장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장벽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 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장벽은 그것을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기 때문이다.
장벽은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다.

-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에서 
 
 
 
이제야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동영상을 보고,
책을 읽었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서 이렇게 많은 울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의 ‘마지막 강의’와 ‘마지막 삶’은 수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했습니다.
랜디 포시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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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지배되지 마라 
나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첫째, 관심을 갖고 있으면 뭔가가 보인다는 것이다.
둘째, ‘믿음’을 갖고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적 발견을 위해선 관심을 갖는 것이 첫 번째요,
나 자신을 비롯해 대다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강력한 ‘믿음’에서
그 허점을 발견하는 것이 두 번째다.

- 고미야 가즈요시, '창조적 발견력'에서 
 
 
 
고이마 가즈요시는 자신만의 판단 기준과 관심은
창조적 발견이란 강의 입구를 찾아가는 길라잡이요.
나 자신의 믿음에 대한 의심과 검증은
창조적 발견이란 강의 물살과 흐름을 적절하게 제어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혜로운 뱃사공과 같다고 말합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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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속에 정열이 불탈 때 가장 행복하다. 
열정은 당신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열정은 사랑의 감정에 불을 붓는다.
열정적이지 못한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열정적이지 못한 삶은 시험해 볼 가치도 없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저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무슨 일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은 젊어 보인다.
사람은 그 마음속에 정열이 불타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정열이 식으면 그 사람은 급속도로 퇴보하고 무력하게 되어 버린다."
라 로슈푸코의 말입니다.

열정없이 성취된 위업은 없습니다.
다행히 열의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에게도 열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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