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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Choi PM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정신줄 놓기 전에 제약 PM업무와 관련한 정보와 노하우를 기록해 보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약업계의 여~러분과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flanaria@naver.com Since2007/10/14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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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에 아는 게 좀 늘었다고...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제품에 대한 지식도 말해야 겠고, 경쟁품에 대해서도 알려줘야 합니다.
시장상황도 중요하고,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중요하고...
하지만... PM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듣는 능력입니다.
PM이 말을 못해서 보는 손해보다... 듣지 못해서 보는 손해가 더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나요?
아니면 당신의 말만 하고 있나요?
저는 앞으로 좀 열심히 들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제 말은 너무 많이 했거든요...


우리는 좀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
‘우리는 상대가 한 말의 절반만 듣고, 그 절반만 귀담아 들으며,
그 절반만 이해하고, 그 절반만 믿으며, 또 그 절반만 기억한다.

이를 하루 8시간의 일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 일과의 절반, 약 4시간을 듣는 데 보낸다면,
우리는 2시간 가량 남의 말을 듣는다. 실제로 귀담아 듣는 시간은 1시간 남짓하다.
우리는 30분 분량의 말만 이해하고 15분 분량의 말만 믿는다.
우리 기억에 남는 말은 8분 분량에도 미치지 못한다.
점수로 따지면, 아주 형편없는 성적이다.
결국, 우리가 적극적으로 듣는 데 한층 힘써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존 맥스웰, '리더십 골드'에서 인용했습니다.
“나는 매일 아침, ‘오늘 내가 하는 말은 내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따라서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한다면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말을 되새긴다.”는
명 앵커 래리킹의 이야기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조영탁 Dream
Posted by Choi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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