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디어

PM - 시계판은 가족사진, 시침은 제품명으로

Choi PM 2009. 5. 12. 15:06
판촉물의 조건이 사람들 눈에 자주 띄고, 쉽게 바뀌지 않을 제품이라고 한다면
시계는 최고의 판촉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탁상시계가 되었든, 벽시계가 되었든 버려지지 않게 만들되, 내 제품의 브랜드가 계속 노출되게 만드는 건데요.

1. 시계판을 가족사진으로 만들어주는 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사진의 배경이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테고, 담당자와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도 내 가족 사진이 들어있는 시계를 버릴 수는 없겠죠.^^

2. 브랜드 노출은 시침이나 분침에 하는 게 좋겠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라보는 시계지만 사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시침과 초침을 바라보는 거죠. 시계의 시침이나 분침 중에 하나를 브랜드 명으로 제작해 사용하거나, 인쇄를 해둔다면 브랜드 노출 효과는 최고겠죠?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