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 30대 대통령인 캘빈 쿨리지의 연설 내용입니다.
끈기를 대신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할 말이 없네요. 짧은 만큼 강한 울림이 있는 글입니다...


Press on, nothing in the world can take the place of persistence.
Talent will not ; nothing is more common than unsuccessful people with talent.
Genius will not ; unrewarded genius is almost a proverb.
Education alone will not ; the world is full of educated derelicts.
Persistence and determination alone are omnipotent.
 
'캘빈 쿨리지(미국 30대 대통령)의 말' 중에서
 
 
어제 경제노트에서 '끈기'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이와 관련해 미국의 30대 대통령이었던 캘빈 쿨리지의 멋진 말이 생각나 다시 한번 소개해드립니다.
 
2년여 전쯤에 경제노트에서 '끈기'를 강조하는 쿨리지의 말을 소개해드렸었지만, 이번에는 영문으로 한번 읽어보시지요. 또 느낌이 다릅니다.
 
"이 세상에서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은 있는데 성공하지 못한 사람만큼 흔한 것도 없다.
천재성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천재성이 무용지물이 된 사례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교육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이 세상에는 고등교육을 받은 낙오자들이 넘친다.
끈기와 굳은 의지만이 무엇이든 가능하게 한다."

실제로 세상에는 재능이 있거나 교육을 많이 받은 '낙오자'들이 많습니다. 재능이나 교육, 천재성은 생각보다 덜 중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반면에 끈기와 의지(Persistence and determination)를 가진 사람들은 대개 무언가를 이룹니다.
 
주말을 맞아 "Nothing in the world can take the place of persistence"(이 세상에서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쿨리지의 말을 다시 한번 음미해봅니다.

Posted by 행복공주신랑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행복한경영이야기에서 발행된 최근 글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일본전산 이야기인데요.^^
저자 분께서 일본전산 책을 계속 읽고 계신가 봐요. ㅎㅎㅎ

안되는 이유를 찾는데 시간을 소비하는 것...
가장 지양해야 할 일임에도 실제로는 많은 부분에서 비일비재한 일이기도 합니다.
PM도 이유는 정말 많죠.
하지만 스스로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했는지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투자할 자원량, 소요시간, 기대효과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야 겠습니다만,
안되는 건 없죠.
다만 자원량이나 시간 등이 과다하게 소요되거나 합법의 범위를 벗어나게 될 뿐입니다.
예를 들어 외부 정책 요인의 변경이 필요하다면
정책 수립자의 가족을 납치하든가, 매일 방문을 하든가, 매수를 하든가 등등...
합법의 범위를 넘어서면 굉장히 옵션이 많아지죠.^^

PM으로서 무조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오가 남달라지고 있습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괴물이 되어가는 건 아닐까요?ㅡㅡ;

화려한 성공 뒤에 깨끗한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는데 피 한방울 흘리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죠...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 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그리고 취해야 할 것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다.
한 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일본전산 이야기'에서
 
 
안된다는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늘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그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또 안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반대로 뭐든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늘 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장애물이 생기면 이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된다는 각오로
그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냅니다.

어떤 문화가 성공을 만들어내는 문화일까요?
여러분 상사들은 어떤 인재를 중용할까요?

Posted by 행복공주신랑 트랙백 0 : 댓글 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구슬공주 2009/07/01 09:22

    긍정적인 생각이 결국은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는 건 맞는 말이죠~
    허나 될거라는 희망속에서도 자꾸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과 안된 변명에 대해 준비를 하는건 인간이니 어쩔수 없나 봐요~

    7월이 새로 시작되었네요.
    1년중 반년이 훌쩍 지나고 그 많은 시간안에서 내가 하고자 했던 일과 ,해놓은 일이 과연 몇개나 되냐는 자책에 또 늙은 푸성귀마냥 늘어지는 군요--
    그치만 힘을 내고 다시 아자 !아자!아자!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7/02 08:24

      구슬공주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시간의 속도가 10대에게는 10km, 20대에게는 20km, 60대에게는 60km라더니 그 말이 정말 맞나 봅니다.
      뒤돌아볼 틈도 없이 달리다 보니 너무 정신이 없네요.^^;
      뒤쳐지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달려봐도 결국 요 앞인데...
      쩝....

      하지만 꿈이 있으니깐 지금 당장은 달리기에 열중해야겠죠.

      구슬공주님도 좋은 하반기 되세욧.^^
      빠샤^^

  2. addr | edit/del | reply Kurt 2009/07/01 16:57

    맞는 말씀입니다. 긍정의 효과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주제를 벗어나지만, 저는 청개구리인지는 몰라도..안된다는거 자꾸 된다고 우기는 사람이 참 싫습니다..
    물론 잇권이나 목적이 있어겠지만, 참 자꾸 사람 반대하게 만듭니다. ^^;;

    하지말라는 대운하는 4개강살리기라고 우기면서하고,
    하지말라는 의료민영화는 선진화라면서 우기면서하고,
    하지말라는 미디어법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뻥치면서하고,
    하지말라는 통신비밀보호법은 밀어부치고,
    하지말라는 대한늬우스 마음대로하고,

    아..열뻗혀서 정말....야!..(다음 대선 총선에서는) 찍지마~~!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7/02 08:50

      ㅎㅎㅎ 우리 열혈 kurt님^^

      한 나라의 국민은 절대로 자기 수준 이상의 정치 지도자를 가질 수 없다는 정치 격언이 또 생각납니다.
      우리 정치의 수준이 이 정도라면 우리 국민의 수준 또한 이 정도인 거겠죠.
      결과적으로 젊은 세대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는 말처럼
      젊은 세대의 사회참여, 정치참여가 시대를 변화시켜 가지 않겠습니까?^^
      저런 식의 대규모 토목공사를 이용한 업적 위장에 속지 않는 국민의 숫자가 더 많아진다면 분명히 가능하겠지요.^^

      언제쯤 선거인지 날짜를 확인해 봐야 겠네요.
      주섬주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욧.^^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도 이런 어려움이 있었군요.
새삼 저의 무식함이 한탄스럽군요. 이 정도 일이면 기사에도 났을 텐데 전혀 기억이 없다니요.
아무튼...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기 마련이고, 그 시련으로 인해 비로소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에게도 시련이 닥쳐 오네요...
미래에 대한 고민... 진로에 대한 고민...
견딜 수 없는 가벼움......

이런 과정을 거쳐야 좋은 PM이 되는 거겠죠?^^
좋은 하루 되세욧^^



한국인으로서 국제기구의 최고 책임자 자리에 오른 반기문 UN 사무총장.


지금이야 언론을 통해 그의 활약상을 자주 접하면서 '한국인 UN 사무총장'이라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졌지만, 사실 예전에는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이라는 '꿈'에서나 나왔던 자리였지요.


그 반총장에게도 예외 없이 '커다란 시련'은 있었습니다. 순탄하게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것은 아니었던 것이지요.
2001년 2월 그가 외교부 차관이었을 때, 한러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 그만 실수로 우리 정부가 '탄도탄 요격 미사일 조약'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1970년대에 미국과 소련이 맺은 그 조약에는 양국이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만들지 않는다는 내용도 들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이 러시아와 손잡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미국에 등을 돌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기까지 했습니다.
 
미국과 국제사회의 오해를 풀기 위해 반 차관은 해임됐습니다. 31년의 외교관 생활이 '불미스러운 퇴진'으로 끝나게된 그는 고통스러웠습니다. 그가 간신히 마음을 다잡고 지내고 있는데, 4개월 뒤 한승수 외무부 장관이 연락을 해왔습니다. UN 총회 의장으로 가게되었으니 의장 비서실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자리가 보통 국장급이 가는 자리라는 데 있었습니다. 차관을 지냈던 반 총장으로서는 '초라해 보일 수'도 있는 자리였지요.
그러나 반 총장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저런 말을 할테지만 그런 뒷말에는 신경 쓰지 않고 담담히 자신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의 UN 총회 의장 비서실장 경험과 당시 만났던 사람들은 훗날 그가 UN 사무총장 선거전에서 이길 수 있는 결정적인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남들에게 초라해보이는 것이 두려워서 그 때 UN으로 가지 않겠다는 결정을 했었다면, 그는 UN 사무총장이 되기 힘들었을 겁니다.
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겨울에 앙상한 가지 뿐이었던 나무가 봄이 되면 아름다운 이파리들을 갖게 되듯이, 사람도 찾아온 시련 때문에 위축되거나 숨지 않고 담담하게 '할 일'을 한다면 결국 멋진 봄날도 찾아올 겁니다.
겨울나무의 앙상해보이는 모습은 결코 '초라함'이 아닙니다. 봄과 여름의 멋진 모습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모습'입니다.

Posted by 행복공주신랑 트랙백 0 : 댓글 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Kurt 2009/06/26 10:42

    부지런도 하십니다...ㅎ 아침부터 포스팅하셨네요~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분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총장에 대한 평가는 조금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UN사무총장으로서의 자리도 중요하겠지만, 국내의 주요 사안에 대해 함구하는걸 보면 처세의 달인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 정권에서 요직을 차지하는 현 국무총리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구요..뭐 어쨌건, 애니웨이~,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주책을 좀 부렸죠?..ㅡㅡa
    조만간 당구벙개랑 스크린 벙개함하시죠? ^^

    • addr | edit/del 2009/06/26 11:43

      비밀댓글 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26 16:58

      ㅎㅎㅎ 정신을 차려보고자 포스팅을 했다는...
      반기문 총장님... 참 대단한 분이죠.
      처세의 달인이라는 평도 분명히 맞는 말씀이시구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한국인이 아닌 UN 사무총장이 국내 사안에 대해서 말했다면 이러쿵 저러쿵 소리한다고 내정간섭 소리 나오지 않았을까요?
      아마 반총장님도 한국의 지도자급 인사로서보다는 UN 사무총장으로서의 직무에 충실하고 싶겠죠.
      굳이 똥물에 발 담글 필요야...^^
      하지만 외교관 출신이라서 그런지 노회하다는 느낌은 분명히 받게 되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26 16:59

      **주님...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인연의 소중함을 믿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좋은 정보 있으시면 같이 나눠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26 17:03

      참, 당구랑 스크린 번개 언제라도 콜입니다.^^
      불러만 주시면야...ㅎㅎㅎㅎ
      날 잡죠.^^

  2. addr | edit/del | reply 구슬공주 2009/06/30 11:59

    전 그 술이 어제야 비로소 완전히 깼죠--
    스크린 번개 좋구요. ~당구 번개는 저 오지 말란 얘기시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얼렁 또 봐요~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30 13:21

      아무래도 스크린 번개로 가는게 낫겠네요.^^
      구슬공주님 덕분에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술은 별로 안 드시는 것 같았는데...-_+
      아무튼 다시한번 뽜이어할 날을 즐거운 맘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소주 한잔 나누며 두런두런 이야기하실 분들 초대합니다.
아무래도 강남역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전화해댈 상황이 눈에 선해서
오실 분들께 여쭙지도 않고 맘대로 정해버렸습니다.
역시 메뉴도 돈 낼 사람 맘대로 정했습니다.ㅡㅡv
그냥 맘 편히 명함이나 몇장 챙겨오시면 될 듯 합니다.^^

일시 : 2009년 6월 25일 저녁 7시
장소 : 딘타이펑코리아, 강남점(02-569-2778)
예약자명 : 최혜인(8개월된 제 여식의 이름입니다. 보안유지를 위해서...-_+)
찾아오시는 길 : 2호선 강남역 5번 출구 30m 직진후 TGI.FRIDAY"S 골목으로 우회전
                      도보로 약 7~8분 거리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참조 : http://www.dintaifung.co.kr/shop/shop_kangnam.aspx#1

댓글로 참석 여부 알려주세요.^^
예약 확인을 해야 하는 관계로...ㅋㅋ
Posted by 행복공주신랑 트랙백 0 : 댓글 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Kurt 2009/06/22 12:06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께요~ ㅎㅎ 포전인옥은 잊으시구요~ :-) ( 좋은 정보 얻어본 값은 해야겠지요? ^^)

  2. addr | edit/del | reply 구슬공주 2009/06/24 09:35

    네, 저도 참석요~
    딘타이펑 좋죠~
    내일 뵈요^^

  3. addr | edit/del | reply 박여송 2009/06/24 16:55

    안녕하십니까 쌩초짜 헤드헌터 박여송입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2009/06/24 17:06

    비밀댓글 입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한심PM 2009/06/25 11:38

    ㅜ.ㅜ 급작스런 세미나로 참석하지 못할 듯 합니다. 저또 껴달라고 해놓고 참석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번 모임에는 제가 한잔 사는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25 16:30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참석자분이 많을수록 좋을텐데 아쉽네요.
      세미나가 갑자기 잡힌다는 건 세미나가 아니라는 뜻인데...ㅋㅋㅋ 아무튼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꼭 뵙죠^^

  6. addr | edit/del | reply 한심PM 2009/06/26 10:00

    어제 모임은 즐거우셨는지요? 어제 세미나는 다른 PM이 집안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생긴 빵구(?)를 메꾸러 나간거였습니다. 제 담당품목이 아니지만 회사가 워낙 작다보니 니 품목 내 품목 가리지 않고 도와주는 편입니다.^^ 하여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 부럽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26 10:17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어제 모임은 정말 "매드니스 뽜이어 나잇"이었습니다.ㅡㅡ;
      미모의 여성 1분을 포함한 4명이서 어둠을 밝히며 3차 노래방까지 달린 결과 새벽 3시 30분 넘어서 귀가를 했죠.
      생후 최초 상면객과의 대화임에도 인연의 소중함을 믿는 사람들과의 대화라면 얼마나 배울점이 많고 즐거울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PM님도 오셨더라면 좋았을 걸 매우 아쉽네요.
      어제의 엄청난 타격으로 일단 참석자들은 내일을 기약하지 못했습니다만, 분명히 어디서건 다시 만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모임도 한번 만들어보죠.^^

데일리팜 기사에 나온 내용을 표로 옮긴 것입니다.^^
   

구분

의사

약사

제약사

도매상

비고

현행

법령

처벌

면허정지 2개월

면허정지 2개월

판매정지

(1/3/6개월/품목취소)

업무정지

(15일/1/3/6개월)

 

근거

의료법시행령

(품위유지)

약사법시행규칙

(금품수수금지)

약사법시행규칙

(판매질서유지)

약사법시행규칙

(판매질서유지)

 

김희철

면허정지 1년

면허정지 1년

 

 

계류

박은수

면허정지 1년

(백마진 허용)

면허정지 1년

(백마진 허용)

 

 

계류

원희목

면허정지 1년

(리베이트 설정)

면허정지 1년

(리베이트 설정)

 

 

발의준비

처벌

 

 

20% 가격인하

(1년내 재적발시 30% 추가인하)

 

추가인하 시

44% 인하

근거

 

 

신의료기술 결정 및 조정고시안

 

 

* 리베이트 적발 시 검찰, 경찰 고발, 세무조사, 공정위 조사 등 타 기관 처벌도 가능

Posted by 행복공주신랑 트랙백 0 : 댓글 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Kurt 2009/06/15 16:13

    주인장님,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판매자와 최종소비자, 그 중간에 위치한 의사결정권자의 구조적인 것에서 발생하는 문제라서 근절되어야하지만서도, 당장 그 방법밖에 없는 현실 참...백마진 양성화도 그렇고..결국 백마진은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나가는게 될텐데요..참..

    설인귀가 현 시대에 산다면 당태종에게 그랬듯 만천과해할 수 있는 묘수를 생각해낼 수 있을까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합법적으로 리베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면 바로 제약회사의 임원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뭐가 있을까나?ㅡㅡa 약 한알에 싸이월드 도토리하나!!! 도토리를 현금으로 바꾸세요~!!
    ====333 헛소리 그만하고 갑니다요..^^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16 08:24

      넵, 덕분에 좋은 주말 보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조촐하니...^^;;
      리베이트 양성화와 관련한 부분은 미국의 정치자금과 로비스트 문화에서 힌트를 얻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투명하게 100% 공개하는 거죠.
      누가 얼마를 써서 얼마 받았다.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겁니다.
      물론 그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일정부분 공개하는 것도 좋겠죠. 병원에 대해서건, 의사에 대해서건...
      모든 정보가 공개되면 사회적으로 용인가능한 수준인지 아닌지 쉽게 판별가능하리라 봅니다.^^
      저 임원 시켜주세요.ㅡㅡ;

2009년 5월 경쟁사 주요 동향 파일을 첨부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다운받아 가시는 PM분들은 댓글 필수!^^



구   분

최 근 동 향

세 부 사 항

LG

생명과학

* 간질환치료제 미국 특허 취득

* 캐스파제 저해제, 임상 2상 진행 중

* 서방형 인성장 호르몬, 해외임상 3상 완료

 

* B형 간염신약, 국내외 후기 2상 임상 승인

* 경쟁품 엔터카비어/국내외 8개 기관 임상 중

광동제약

* 항암치료백신 뉴박스 국내독점 계약 체결

* 미국 앱테라사

* 언소주 불매운동 하루만에 굴복

* K, H 신문에도 광고 게재 약속

녹십자

* 신종플루 백신 생산

* 영업익 최대 41% 증가 예상

* 화순군과 부지 매입 건으로 문제 발생

* 2만평 50년간 무상임대 조건

* 1만평 매입 약속을 초기비용 문제로 불이행

* 충북 오창, 1,300억 투자 혈액제제 공장 준공

* 아시아 최대 규모

* 미 FDA, 유럽 EMEA 기준 적합

* (주)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와 독점계약 체결

* 혈전예방제 신약 후보물질/ 2015년 시판목표

* 녹십자 75기 신입사원 자원봉사

* 매칭그랜트제도 후원중인 독거노인 등 봉사

대웅제약

* 신규 임원 영입

* 개발본부 김지형 부사장 복귀

  (상무 퇴사 후 전 현대약품 부사장 )

* 경영지원본부 윤영 전무(윤영환회장 차녀)

* 윤재훈 대표이사 선임

* 윤영환 회장 차남

동성제약

* 대한민국 로하스어어드 특별상, 제 1회 명문장수기업인상 동시 수상

* 30년 이상 가업승계한 중소기업인에게 시상

동아제약

*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미국 2상 임상 성공

* 2012년 제품 출시 예정

동화약품

* 충주에 국내최대 규모 cGMP 공장 준공

* 1,300억원 투자, 연건평 53,000m2

명문제약

* 바이오리액터 EPO 개발 독점계약 체결

* 바이오 R&D사와 기술도입 독점 계약

보령제약

* 한국인 아스피린 복용 가이드 라인 발표예정

* 65~79세 여성 한정(남성 제외)

* 아스트릭스 매출에 부정적 영향 예상

* 제 8회 보령암학술상 김태유 서울대교수

* 상금 2,000만원

부광약품

* 임직원 11명에게 스톡옵션 20만주 부여

 

* B형 간염치료제 복합제 특허 출원

* 레보비르 + 헵세라 복합제

신풍제약

* 박수일 사외이사 중도퇴임

* 일신상의 사유

오리엔트

바이오

*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영업익 달성

* 영업익 14억, 전년대비 24.3% 증가

* 국내 최초 영장류 수탁시험서비스(CRO) 제공

 

유유제약

* 타나민 충격, 업계50위권으로 추락

* 2008년 450억원 매출로 전년대비 39% 급감

유한양행

* 한올제약과 복합신약 공동연구계약 체결

* 아토르바스타틴 + 로자탄 복합제

* 유한, 국내판권 / 한올, 해외판권 보유

* 유일한 전 회장, 기념메달 출시

* 조폐공사 발행 한국의 인물 시리즈

일동제약

* 경영권 분쟁 주총서 결론

* 1대 주주 윤원영 회장, 이금기 회장 40%선

* 2대 주주 안희태 씨, 11.4% 예상

일양약품

* 놀텍, 인도 머크사 원료 독점 공급계약

* 인도 및 인접 5개국에 원료 독점 공급

* 놀텍, 인도네시아 덱사그룹과 완제 공급계약

* 인도네시아 2위 제약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종근당

* 보람제약과 코마케팅 비만치료제 락슈미 출시

 

중외제약

* 기초수액 약가 인상 허용

* 100억원 이상의 손실 보전 예상

* 현재 기초수액 분야 약 20%의 영업손 발생

한국

슈넬제약

* 에이프로젠과 크론씨병 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한미약품

* 비만치료제 리피다운 캡슐 발매

* 2008년 1월부터 서울아산 등 5개 대학 임상

* 153명 대상 12주간 3상 임상 실시

* 제 3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

*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6월 시판

* MSD, 코자엑스큐 브랜드로 공동판매

* 슬리머, 특허기술상 충무공상 수상

 

한올제약

* 아토피치료제 싱가폴 특허 취득

 

* 고혈압치료 기능성 복합신약 임상 승인

 


Posted by 행복공주신랑 트랙백 0 : 댓글 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2009/06/21 14:50

    비밀댓글 입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22 10:59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비밀댓글 주신만큼 저도 비밀답변을 드릴테니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좋은 인연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2. addr | edit/del | reply 요리무 2009/06/23 00:39

    넵 . ^^ fufufu9510@nate.com 이게 제 메일주소입니다.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요즘 일이 너무 많아져서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네요.
물리적인 시간의 여유도, 심리적인 마음의 여유도 갖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물론 담당 품목에 관해서 일이 많은 거니깐 행복한 고민이라고 해야겠지요?^^
이럴 때는 정말 AM 하나 뽑아 줬으면 싶네요.^^;;

예전에 포스팅한 글 중에 시장은 절대로 합리적이지 않다는 논지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실제 눈으로 보기에도 시장에서 1위 제품만 살아남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전 세계 모든 기업의 수많은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그 많은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해서 비합리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시장이 늘 합리적이지는 않고 하는게 맞겠네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기준, 그것은 바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가의 여부입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성공을 논할 때도, 한 품목의 성공을 논할 때도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라는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향후 5년~10년 후쯤에는 우리나라의 제약사 중에서 상당수의 기업이 모두 망하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2만 여개의 의약품 중에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품목은 역시 사라지게 되겠죠.
영업이나 마케팅의 역할은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영역으로 관점을 옮겨 본다면, 나는 내가 속한 조직에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고 있는가하는 문제 역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가 아니어도 상관없을 자리라면 내 자리가 아닌 것이죠.^^

단, 정보나 노하우의 독점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조직의 장기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므로 막아야겠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것일까요?
그게 요즘 제 고민입니다.^^;;

비젼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요즘 참 고민이 많습니다.
지음(知音)같은 벗과 함께 두런두런 넋두리라도 하고 싶네요.^^
누구 술 한잔 사주실 분?  ㅎㅎㅎㅎ




Posted by 행복공주신랑 트랙백 0 : 댓글 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Kurt 2009/06/10 11:03

    동감합니다. 시장도 늘 합리적이지는 않은 것 같고, 고객도 늘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믿는 것 뿐이겠죠? ^^;
    요즘 정치상황과 사회 상황을 보변서 Groupthink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듯 합니다. 인사이더로서 생존하기 위한 본인의 이념,주관,양심과 상충하는 현실과의 타협도 그렇고..물론 저도 그렇구요.
    비행을 하는 고삐리들을 그냥 지나치느냐 훈계하느냐의 문제도 그렇겠죠?^^ 명분과 합리와 현실..

    주인장님 의 예상을 들으니 대학다닐때 경영학 시간에 교수님이 자동차산업에 대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물론 그 교수님 본인의 전적인 의견은 아니겠지만, 2010년이되면 전세계의 메이저 자동차 메이커는 합병,파산,도태 등으로 BIG 5만 남을것이다 라고요. 터무니 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정도 현실과맞게 돌아가네요. ^^

    전 요즘 어떤게 행복한 것일까라는 화두를 가지고 사네요. ^^ 그리고 고급승용차와 맞먹는 바이크를 사려는 고민도요..^^;

    제가 소주를 한잔 먼저 사드리면 될까요? ^^ (포전인옥)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11 08:06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일단 말씀 주셨으니 얻어먹긴 해야겠습니다만...
      포전인옥이라는 말씀이 눈에 확 꽂히는군요.
      포전인옥 [抛塼引玉]...
      으으으음.....
      고민되는데요?ㅡㅡ;
      하하하하...

      사실 저도 많이 많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골프도 하고, 사진도 하고, 젊을 때 아니면 못할 이런저런 취미도 많이 하지만...
      최근에는 뭘 해도 가족이랑 같이 하는게 가장 행복하단 생각이 들어서 한달에 한번쯤은 가족이랑 여행을 가기로 정하고, 이번달에 조촐하게 첫 여행을 갑니다.
      정말 저렴한 1박 2일 여행이지만 와이프가 좋아하는걸 보니 그동안 참 무심했구나 싶네요.^^;

      암튼 말 나왔으니 날짜 잡죠.
      밑에 구슬공주님은 게스트로 초대해도 되겠죠?^^
      포전인옥 무서워서 소주는 제가 사야겠네요.^^
      댓글 주세욧.^^
      ----- 알림 -----
      1. 일시 : 6월 25일 19:00
      2. 장소 : 강남역 부근

  2. addr | edit/del | reply 구슬공주 2009/06/10 16:01

    ㅋ 술자리 ~저도 초대해 주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11 08:07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구슬공주님도 초대할테니 일단 시간 맞춰보시죠.^^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 알림 -----
      1. 일시 : 6월 25일 19:00
      2. 장소 : 강남역 부근

  3. addr | edit/del | reply 구슬공주 2009/06/11 09:33

    네, 그날은 저도 꼬옥 가도록 하겠습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Kurt 2009/06/11 11:06

    앗..강남역 부근에 계신가봐요?..저도 사무실이 강남역인데..^^
    구슬공주님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 공주님이 오신다는데..저같이 천한 것이야 하해와 같은 영광이지요~ ^^
    아웃룩일정에 6월 25일 입력했습니다. 주인장님..포전인옥에 너무 민감해하지마셔요~ ㅎ 타초경사로 가볼까요?ㅎ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11 11:12

      사무실이 강남에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하하하...
      타초경사도 좋은데요?-_+
      아무튼 별볼일 없는 주인장 초대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6월 25일 저녁에 강남역에서 뵙죠.^^
      조촐한 번개가 되겠네요.
      장소 정해서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한심PM 2009/06/18 17:59

    헉 모이신다는 댓글은 이제야 보다니 요새 워낙 설렁설렁해서리....
    저도 기회가 되면 끼어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
    제가 회사가 강남이라 ~~~ 뭐 불편하시면 거부하셔도 됩니다.
    근래 세미나가 많아 어찌될지 모르지만 쐬주 한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행복공주신랑님 회사는 송파구인 것으로 아는데 맞는가요?

    • addr | edit/del BlogIcon 행복공주신랑 2009/06/20 11:08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행복공주신랑입니다.
      와주신다면 감사하죠.^^
      아직 장소를 정하지는 못했구요.
      장소가 정해지면 재공지 한번 하죠.^^
      일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 좀 불안합니다만 인연의 소중함만 믿고 갑니다.^^
      회사 송파구인 거는 기밀인데...(*__)
      ㅎㅎㅎㅎ 암튼 그날 뵈었으면 좋겠습니다.^^